꽃처럼 별처럼

꽃처럼 별처럼

$12.61
Description
시란 마음속에 있는 생각과 느낌을 꺼내어 글로 쓰는 것이라고 합니다. 교단신문에 연재하는 글을 읽으신 선배 목사님께서 시를 써 보라고 권유하셔서 습작으로 쓰다가 2015년 9월 상록수문학을 통해 시인으로 등단하였습니다.
그동안 문학지에 발표한 시들과 틈틈이 써 온 시를 정리해서 이번에 《꽃처럼 별처럼》이라는 첫 시집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마음에 감동이 오는 대로 생각과 느낌을 표현했꽃처럼 별처럼

색감으로 눈을 즐겁게
향기로 코를 즐겁게 하고
꿀로 입을 즐겁게 하는 꽃
반짝반짝 밤하늘 밝히고
은하수 강가에서 초롱초롱
꿈을 심는 빛나는 별무리들
향기를 풍기며 기쁨을 주는
아름다운 꽃처럼 살다가
영혼의 세계에선 하늘의 별처럼
반짝반짝 빛났으면 좋으리
지만 문학적으로는 많이 부족합니다.
시집을 읽다 보면 이해하기 어렵다는 느낌이 들어서 시를 쓸 용기를 내지 못했는데 누구나 시를 읽으면서 시인의 마음을 공감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썼습니다.
_〈시집을 내면서〉 중에
저자

유병곤

저자는한국침례신학대학교에서공부했으며기독교한국침례회새울산교회담임목사이며,칼럼니스트로(울산제일일보,침례신문,울산의빛),시인으로(2015년상록수문학으로등단),상록수문학회목산문학회회원으로활발히활동중이다.

방송사역
울산극동방송,CTS기독교TV

저서
행복한목자의행복이야기
유머에세이
네행복을위하여이렇게살아라

목차

1.시와인생
출장인생
말할걸
봄날은간다
인생길
사노라면
상처
인생은
인연1
기다림1
기다림2
오늘같이
석양
살아보세
겸손
인생사계
어머니
비움
왜일까?
두고보자
베틀
부부
어느날

2.신앙고백
그날
내세
말씀
주사랑
고백
감사
은혜1
은혜2
감사하지
은혜로다
부활의아침
사명
소명
믿음
그이름
그대여
세월아
그손길
하늘에서온택배

3.꽃처럼별처럼
할미꽃
개망초
달맞이꽃
꽃밭
무궁화
유채꽃
코스모스
들꽃
철쭉꽃
장미
잡초
가장예쁜꽃
예쁘다
두번피는꽃
꽃처럼
별처럼
꽃처럼별처럼
별이빛나는밤
여름밤
별들의합창

4.사랑의속삭임
비오는날
초겨울
사랑
그대
보리
좋은이유
남자이기때문에
여자이기때문에
부부란?

5.시로고백합니다
행복과불행
너는아는가?

예수를몰랐다면

주님의그사랑
함께하시네
감사할이유있네
감사합니다
목회자
고향
가시

6.세상만사
가로등
돈귀신
회귀
함께
설거지
바보들
진료실에서

돈벌어서뭐할라고
깨진항아리
커피와사랑
내일

7.가족사랑
이레
라하
사랑아
손녀사랑
새아가
딸내미
아들내미
사위
우리아버지
우리어머니
장모님생각
아직도고운데
아버지를보내며
부모님감사해요
대화
사랑하나봐

8.생각하며
최고의날
인생
비가오네

다른생각
근심말라
돌을던지지마오
선물
세월
인연2
하늘에서보면

9.사계절이야기
봄날
벚꽃피는봄
봄의예찬
봄이오면
봄의향연
기다림3
가을맛
가을노래
꽃보다단풍
가을밤
추수
잠자리
낙엽
겨울산
단풍
봄은왔건만

10.고향생각
울릉도
독도갈매기
오징어
고향사람
울릉도행
고향의추석
울릉의겨울


11.아름다운울산
울기등대
태화강
송정호수
강변의아침
십리대밭
철새
보리밭길
명품울산
간절곶

출판사 서평

꽃처럼별처럼

색감으로눈을즐겁게
향기로코를즐겁게하고
꿀로입을즐겁게하는꽃
반짝반짝밤하늘밝히고
은하수강가에서초롱초롱
꿈을심는빛나는별무리들
향기를풍기며기쁨을주는
아름다운꽃처럼살다가
영혼의세계에선하늘의별처럼
반짝반짝빛났으면좋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