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시란 마음속에 있는 생각과 느낌을 꺼내어 글로 쓰는 것이라고 합니다. 교단신문에 연재하는 글을 읽으신 선배 목사님께서 시를 써 보라고 권유하셔서 습작으로 쓰다가 2015년 9월 상록수문학을 통해 시인으로 등단하였습니다.
그동안 문학지에 발표한 시들과 틈틈이 써 온 시를 정리해서 이번에 《꽃처럼 별처럼》이라는 첫 시집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마음에 감동이 오는 대로 생각과 느낌을 표현했꽃처럼 별처럼
색감으로 눈을 즐겁게
향기로 코를 즐겁게 하고
꿀로 입을 즐겁게 하는 꽃
반짝반짝 밤하늘 밝히고
은하수 강가에서 초롱초롱
꿈을 심는 빛나는 별무리들
향기를 풍기며 기쁨을 주는
아름다운 꽃처럼 살다가
영혼의 세계에선 하늘의 별처럼
반짝반짝 빛났으면 좋으리
지만 문학적으로는 많이 부족합니다.
시집을 읽다 보면 이해하기 어렵다는 느낌이 들어서 시를 쓸 용기를 내지 못했는데 누구나 시를 읽으면서 시인의 마음을 공감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썼습니다.
_〈시집을 내면서〉 중에
그동안 문학지에 발표한 시들과 틈틈이 써 온 시를 정리해서 이번에 《꽃처럼 별처럼》이라는 첫 시집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마음에 감동이 오는 대로 생각과 느낌을 표현했꽃처럼 별처럼
색감으로 눈을 즐겁게
향기로 코를 즐겁게 하고
꿀로 입을 즐겁게 하는 꽃
반짝반짝 밤하늘 밝히고
은하수 강가에서 초롱초롱
꿈을 심는 빛나는 별무리들
향기를 풍기며 기쁨을 주는
아름다운 꽃처럼 살다가
영혼의 세계에선 하늘의 별처럼
반짝반짝 빛났으면 좋으리
지만 문학적으로는 많이 부족합니다.
시집을 읽다 보면 이해하기 어렵다는 느낌이 들어서 시를 쓸 용기를 내지 못했는데 누구나 시를 읽으면서 시인의 마음을 공감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썼습니다.
_〈시집을 내면서〉 중에
꽃처럼 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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