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렘

설렘

$13.66
Type: 현대시
SKU: 9791139214505
Categories: ALL BOOKS
Description
아름다운 자연은 누가 뭐라 해도 마음의 고향 같은 존재다. 섬진강을 친구 삼아 동심을 생각하면서 매일 변화하는 자연을 느낌으로 표현한 시집이다. 섬진강은 어머니 품 같은 마지막 자연의 선물이다. 포근하면서도 아름다움이 필자의 눈과 마음으로 전해 오는 그런 섬진강에서 두 번째 인생을 살아가면서 글로 옮겨 놓았다.
저자

김태운

得韻

섬진강과지리산이있는전라도
한국문학세상신인상(2009)등단
한국문인협회정회원
한국사진작가협회정회원

목차

가을
가을수수
가을은행잎
가을비
가을의소리
가을정원
강가에서
개똥벌레
개복숭아꽃
겨울홍시
고향겨울여정
고니의귀가
고시래
고향가는길
고추잠자리1
고추잠자리2
고향길
고향
고향의향수
故鄕길가자
고향집목련꽃
곤로와양은도시락
군고구마
굴렁쇠
기다림
길1
길2
길동무
꽃바람
꽃에게

꿈같은요일
낙엽그리고인생길
낙엽
난바람이다
난향이퍼지면
내삶과사랑의언저리
내고향남쪽에는
넋두리
노모와봄
노모와아들
노모의봄
느티나무1
느티나무2
단풍(헤어짐을준비하며)

달과섬진강의밀어
달콤함의선물오디
대보름
도림곡맑은물음운을타다
독서
동무
東山亭1
東山亭2
섬진강아침
똘감
만추
목련꽃
목화가피는날
몽땅빗자루
無想
무언의속삭임(고추잠자리)
무엇을위한기도일까?
물망초
물레
바람
반가움
반항
白雪
白雪과淸心
백수
버들개지
백일홍
범람
병원
보리의추억
보리피리
복수초
봄교향곡
봄꽃눈
봄마중
봄마중가자
봄섬진강철쭉

봄꽃이팝나무
봄바람
봄바람과춘곤증
봄소식1
봄소식2
봄에取香
봄을시샘하는아가씨
봄이오는소리
붉은석양
붉은노을
빛바랜사진한장
사랑놀음
사랑은슬픈것
사랑합니다
산딸기와꼬마잠자리

산은친구
삶의예찬론
想念
새하얀솜털구름
서있다는것
석양
석양2(화폭)
석양과왕벚나무
雪蘭化
섬진강가을
섬진강누런볕
섬진강상고대
섬진강사계
섬진강소경
섬진강향수
섬진강이야기-은어와간짓대
섬진강1
섬진강2
섬진강헤떼기소리들리면
섬진강가황소는내친구
섬진강에벅수놓다
섬진강의매화꽃
섬진강의봄
섬진강의아침소경
세상푸념
세상만사
세월
세월과사랑
소심(蘭)
소중한그무언가를찾으며
수수
쉬어가자
시곗바늘
슬퍼마라조국이여!
시골
시장가는날
시월의구름
아버지
아버지와쌀밥
아버지와자전거
아카시아꽃
알곡
압록강에서
야담
어머니
어머니와석유난로
억새의춤
연꽃
오디는동심
외면
은행꽃
인생쉼
인생책갈피
인생1
인생2
인생3
인생4
인생은뭐같다
잎새에이는바람
잠자리
절미항아리
지리산과섬진강은닮은꼴

채취
책갈피
천은사가는길
철쭉꽃길섬진강
섬진강의봄
첫눈1
첫눈2
청계谷
친구
코스모스
클로버
태안능파각
태양
토우
푸념
피라미
하늘
하늘과꿈
하늘과나
하얀눈과기차
하이킹
할머니와앵두
행복
확독
黃金을품었다
흔적
희망1
희망2
희망3

출판사 서평

인고의세월을견디고
터트린꽃망울
청아한모습선보일제,
그윽한향
속인의마음속에넘실거린다
-‘난향이퍼지면’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