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날 머그잔에 담아 보는 행복

이런저런 날 머그잔에 담아 보는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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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커피는 저자에게 친구 같고 애인 같은 존재다. 커피를 마시면서 글을 쓰면서 자신의 솔직한 내면을 만난다. 어떻게 살아야 잘 사는 것인지 자신이 더 행복한 것을 더 많이 해 주고 싶은 이런저런 날 이런저런 삶이 정감 있게 그려져 있다. 시집이지만 인생의 참고서 같고 자기계발서 같은 글이다. 아! 참 좋다! 인생은 이런 맛이야! 정말 다 맞는 말이야! 여기에 더 이상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 날마다 옆에 두고 읽고 또 읽고 싶어지는 시집이라고 감히 추천 꾹 누릅니다.
저자

박지연

경북안동출생
KT총무회계부서15년이상재직,퇴사
계간《시와늪》시〈돌다리〉외5편으로등단
계간《시와늪》시〈바닷가에서〉외5편으로작가상수상
계간《한국미소문학》수필〈이별이되어버린무지개〉로등단
계간《시와늪》편집위원역임
전국문인협회시화전다수참여
KT사보및노보에시게재
《오계(五季)》《시와늪》《한국미소문학》동인지시게재
대전대양초등학교학부모회장역임
근로자의날안동시장표창
용인600년문화예술부문유공경기도지사표창
주민자치프로그램개발국회의원표창
주민자치공로인정용인시장표창
시집《언제나내일》《집에가듯아는길만갈수없는인생》
《이런저런날머그잔에담아보는행복》

목차

시인의말

1부
순간의계단
일상정리
편견깨기
유통기한
다양한감정
검색
자존심
관점차이
시간은참고사항
짧게지나가는생각
마음길하나
이기주의자
시작이반이란말은
중심잡기
주문
세상의장난
무언의마음
미안하다
명심해
지나가는생각
어떤하루

2부
농부는믿는다
생각정리
여름나기
마음날씨
인연의순리
서툰한걸음
풀꽃
거짓말
일상기록
내인생승부수
커피를마시면서
태어난운명은그랬다
대대손손채널
비야내리는비야
유종의미
인내의열매
뭐든적당할때
너는누구니
원조와대세
벽의복잡한속내
행복두배

3부
실패한경험으로성공시켜라
그리움으로하겠습니다
심리학의법칙
정말그럴까
첫눈내리는날의생각
오늘의승자
인생문제
세월의나이는잊어라
나이에맞는삶
감사하는행복
인생은하나
파리만모르는군기
서툰삶
모호한꿈
내마음의자유
강펀치한방
버려야할오지랖
불청객
1과100
던지면돌려받는말
망각시나리오

4부
신호등앞에서
보이지않는것의증거
진실찾기
선택은늘오늘만있다
아픈자리
자투리시간
미련하게
어른이라는무게감
확인이나확신이나
고백
비겁하게뒤에서
새판을짠다
어떤날
같은시간다른인생
채움과비움
내일아고맙다
이렇게쓸쓸한날엔
그게인생이지
이순간에존재하자
속도에연연하지마라
시간의힘

5부
고정관념과개성
지뢰밭
사람이좋다
가을이그렇잖아
친구야
친구야2
산책길에서
다름의기준
세월의투정
인생종착역
웃음명세서
얄미운잠자리
까만콩백설기
탓탓탓
목적없는방황
포스트잇
사람과사람사이
뭘해도안될때
마지막상념
머그잔에담긴행복
미지의너에게

출판사 서평

시인의말

커피가좋아서
커피를마시듯매일일기를쓰듯
솔직한마음을담아시를썼다
내안에사는
내가만족하는자신을느껴야만가치있는것처럼
오늘은오늘로써아무런이유없이행복하기
사랑은고백할때설레고
인생은궁금할때떨리는것처럼
나에게묻다가글이되는공식으로풀어썼다
어쩌다당신이힘든날
이시한편으로작은위로가되었으면하는바람으로
모든순간글자한자한자에마음을녹여냈다
글이안되는삶은없으니까
시에옷을입히는작업을게을리하지않으며
이시집을읽는당신께진심을다해미리감사드린다

2023년12월어느날시인의말을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