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산에 그 꽃이 핀다 (아름다운 산지에서 피어나는 야생화 이야기)

그 산에 그 꽃이 핀다 (아름다운 산지에서 피어나는 야생화 이야기)

$30.00
Description
‘산’이라는 캔버스 속 ‘꽃’이라는 팔레트
아름다운 천연의 빛깔을 만나 보자
필자의 산행과 여행에는 늘 들풀꽃나무와 함께했지만 이번 《그 산에 그 꽃이 핀다》에서는 특히나 그 산에서 피어나는 야생화에 초점을 맞췄다.
같은 계절엔 산지마다 겹쳐지는 식물들이 많기 마련이다. 되도록이면 중복되지 않게끔 그 산지를 대표하고 특징이 있는 야생화들 위주로 담아 보려 했고, 비교 설명을 위해 다른 계절이나 타 산지에서 찍은 야생화를 싣기도 했다. 들풀꽃나무는 풍경과 어우러져 아름답게 담는 것도 중요하지만 비슷한 다른 식물과 구별하기 쉽게 그 포인트를 담으려 했다. 어려운 전문 용어보다는 알아듣기 쉬운 말로 전하려 한다.
저자

효빈

여행하며 산행하며 글 쓰는 사람이다. 자유로운 바람을 느끼며 산과 자연을 만날 때만큼 가슴 벅찬 순간은 없었다.
저서에는 《설악산의 사계와 야생화》, 《아름다운 산행과 여행》, 《힐링되는 트레킹과 산행》, 《오늘의 명산, 절경 따라 걷는 길》이 있다.

목차

책을 내면서

제1부 자연의 팔레트, 그곳으로 간다
천사의 섬 - 신안 비금도 그림산의 3월
신비의 섬 울릉도
* 성인봉과 나리분지
* 독도와 관음도
영천 보현산 - 나도바람꽃과 꽃물결의 향연
화악산 참닻꽃과 늦여름 야생화

제2부 천연의 캔버스가 펼쳐지다
이르게 봄이 시작되는 가덕도
석병산은 희귀식물의 보고(백두대간 삽당령-백복령)
* 백두대간 석병산의 4월
* 석병산의 여름은 희귀한 꽃들이 만발하다
소백산 모데미풀과 5월 말 야생화
덕유산 솔나리와 여름 야생화(백두대간 빼재-동엽령)
평창 금륜산 대덕사 백부자와 솜다리

출판사 서평

깊은 산속 모퉁이, 작게 핀 행복을 만나 보자

몇 년 뒤면 공항이 생겨 접근성이 좋아질 울릉도는 특산식물과 희귀식물의 집합체로 그 모든 것이 고유종과 희귀함으로 연결된다. 이른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가덕도와 비금도는 바다를 낀 그림 같은 풍경에 압도당하게 된다. 가덕도 역시 신공항이 생길 지역이라 달라질 모습에 대한 기대와 우려도 함께 뒤따르게 된다.
야생화로 유명한 석병산과 보현산, 덕유산과 소백산, 화악산 등 그 산지마다의 시그니처 같은 야생화 이야기 그리고 미스터리한 숲, 높은 산지에서나 볼 수 있는 귀한 식생이 즐비한 평창 대덕사 계곡도 담겼다.

꽃은 지고 또 한 해가 저물어 간다.
내년엔 또 어느 곳에서 어떤 꽃들이 피어나고 있을지.
그들의 손짓에 나는 또 부응할 수 있을지.
호기심 반 두려움 반으로 벌써부터 부푼 기대를 해 보게 된다.
_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