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숲을 깨워 우는 바람
자맥질하는 태양에 길을 틔워
하얀 어둠을 부른다
어디서 몰아칠지 모르는 거친 숨
별빛 토해 낸 하늘 보며
하루를 여민 손가락 모아
빌고 또 빌어보며 기도해
소원하는 모든게 다 이뤄지리라
어디인지도 모를
끝없는 격정의 밤이 가고
희뿌연 새벽에
- 빛을 불러 가사 中
자맥질하는 태양에 길을 틔워
하얀 어둠을 부른다
어디서 몰아칠지 모르는 거친 숨
별빛 토해 낸 하늘 보며
하루를 여민 손가락 모아
빌고 또 빌어보며 기도해
소원하는 모든게 다 이뤄지리라
어디인지도 모를
끝없는 격정의 밤이 가고
희뿌연 새벽에
- 빛을 불러 가사 中
빛을 불러 (짙은 어둠 뒤에 오는 새벽은 늘 희망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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