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새인의 고백

바리새인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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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어느 목사님께서 말씀하시길 교회란 곳이 온갖 부조리한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라고 했다. 필자도 기독교인이지만 어쩌면 바리새인도 되지 못하는 것 같다고 느낄 때가 자주 있다. 주님 아래 누가 누굴 비판할 수 있겠는가. 신실한 믿음 안에서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는 수밖에.

- 작가의 말 중에서
저자

한진

‘어려운말안쓰는한의사’로알려진한진은경희대학교한의과대학한의학과를졸업하고같은대학원에서한의학석사와박사학위를받았다.서울시강서구에서경희효자한의원을운영하고있으며진료와더불어틈틈이환상,미스터리,스릴러장르의소설을쓰고있다.
2005년보건복지부장관표창을받았고2011년서울시강서구청장표창도받아지역의료에도공헌하고있다.

논문
〈생쥐국소뇌허혈중풍모델에서단삼의신경보호효능및성분연구〉
〈수컷흰쥐에서원지의발기력향상효과〉

저서
《역류성식도염ㆍ부정맥ㆍ갱년기증상이있으시다면》
《내몸보약은내가만든다》
《강한심장위장마음만들기》

목차

바리새인의고백
사라지는직업에대한단상
두근거리지만괜찮아
터번
1인미용실
양양
하얀벚꽃
빗방울

작가의말

출판사 서평

“고독생존그리고존엄성”

사람은사회적동물이라고했습니다.어떤종류의일을하든지다른사람과어울릴수밖에없습니다.여럿이함께하는데도우리는왜외로울까요?

고독한존재로치열한사회에서살아남으려면다름을인정할수밖에없습니다.이는상대에대해그리고나에대한존엄성을가져야한다는의미이기도합니다.존엄성을상실한시대에서겪을수있는고통과선택에대해그려보았습니다.선택은상황에따라희망적일수도있고그렇지않을수도있습니다.

여기고독과생존에관한이야기모음집을소개하겠습니다.전체적으로사회문제를다루면서환상미스터리스릴러의장르적요소를가미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