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노의(안재세) ⦁ 4285년(서1952) 출생 ⦁ 4303년(서1970) 서울 중·고등학교 졸업 ⦁ 4311년(서1978) 연세대 의과대학 졸업 ⦁ 4314년(서1981) 육군 군의관(대위) 제대 이후 역사 연구 몰입 ⦁ 4324년(서1991) 10년간의 연구자료를 바탕으로 『영광과 통한의 세계사』 저술 이후 역사 연구 목적의 각종 모임 참여 중 ⦁ 4336년(서2003) 천안 시골마을에서 여생을 위한 텃밭 농사와 시골의사 생활 개시
오늘날 지구상 대부분의 지역은 다양한 갈등을 겪고 있다. 환경 변화와 지각 변동에 의한 기본적인 생존 여건의 불안정성은 유사 이래 늘 있어 왔지만, 여러 가지 지질학적 증거들로 볼 때 그 불안정성은 최근에 크게 증폭되고 있는 걸로 확인되고 있다. 일본 열도를 포함하는 환태평양 대지진대를 비롯하여, 히말라야산맥 주위와 아나톨리아고원 일대 등의 잦은 대지진들은, 삶의 토대인 땅이 더 이상 노하지 않게 사람들이 잘 관리해야만 한다는 지극히 상식적인 사실을 확인시켜 준다. 엘니뇨·라니냐·허리케인·북극 한파 등의 예측 불가능한 엄습 또한 잘 대응해야 한다. 이와 같은 하늘과 땅의 큰 변화를 동양의 고전인 음부경(陰符經)에서는 ‘하늘에 살기가 일어나면 뭇별들이 자리를 바꾸고, 땅에 살기가 일어나면 용과 뱀이 땅을 일으킨다(즉, 대지진이 온다)’라고 표현했다.
간추린 한국 문화사 산책 (우리 전통 문화 사관 확립의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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