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 쓰는 하루

수필 쓰는 하루

$14.80
Description
이 책은 지극히 평범하고 뻔한 일상의 이야기를 작가만의 색깔로 담백하게 풀어 쓴 삶의 이야기다. 당연해서 익숙하기 때문에 자칫 소중하다는 걸 잊을 수 있는 우리들의 일상. 작가는 일상의 감사와 하루의 소중함을 알려 준다. ‘일상 속에서 보물을 캐내듯’ 더 나아가 삶을 바라보는 혜안의 힘까지 기를 수 있게 도와주는 삶의 지침서와 같은 소중한 책이다.
저자

몽자

2022년〈서정문학〉으로등단하며작품활동을시작했다.
신인문학상수상〈서정문학〉
한국문학사랑협회회원

블로그http://blog.naver.com/drive317

목차

글을열며

하나,그리움
엄마의우산
고향에묻다
냄새의총량
낙엽이남긴말
시간의결핍,그리움이채우다

둘,마음
감정의분리수거
습관다림질
뒷모습이말을걸어올때
바른자세
말도인격을입는다
감정을포장하는일
거짓말의상처
마음에창문을내다
내가방속에뭐가들었니?
도둑사냥
공(空)터

셋,사랑
마음의나라를찾아서
오빠의싼타모
먼지
어둠속,한줄기빛
마음의버튼
미움이찢겨나간자리
달력
거미줄과떡집
부모를닮은손
솥뚜껑

넷,함께또는같이
누군가의빛이되는삶
마음의틈하나
새치와의공존
인생은시소처럼
무지갯빛의지혜
평생친구
층간소음
동그라미일상

다섯,삶의이정표
커피,당신의취향은?
일상속휴가채우기
숫자에갇히다
사진의가치,그찰나의본질
오해의시간속이해의자리
몽돌의시간
바람이분다
눈물가두기
명절의고속도로
진짜그림자
옥상정원
해우소이야기
슬프고그리운정
나의등대
스스로도는풍차

여섯,감사와희망
특별함쪽으로기울어지는것
누군가의숟가락
뜨개질이수놓은하루
발의소임
물의힘
생각하는구름
산을품다
삶의흔적
새벽을깨우는사람들
집착과희망
비둘기의독립
중용의꿈
지도가그린삶의해답

일곱,수필쓰는‘하루’
허기를채우는그릇
고독은성장판사이사이움튼다
삶은퇴고이다
글숲을거닐다
과녁을향해날아가는글

글을닫으며

추천사우리시대의천자춘추(千字春秋)
노희상(문학평론가,문학사랑신문수석논술위원)

출판사 서평

‘수필은삶이다.’삶이란,인간이태어나서유년기,청소년기,청년기,노년기를거쳐죽음에이르기까지어찌보면누구에게나공평하게주어진다.
하지만,삶의과정은제각각색깔들로채색되며다양한일상으로펼쳐진다.누군가에게는평온하고화창한일상으로,어느누군가에게는먹구름으로뒤덮인흐린일상이된다.그러면서우리들은수많은시련앞에좌절하고,눈물짓고,한줄기빛을보며희망을품기도한다.

이책에서는작가가살면서겪었던아픔,시련,애환과사랑등이고스란히글속에녹아있다.언뜻보면평범한우리들의하루처럼작가의하루도별반다르지않음을느낀다.그래서더공감이되고더깊숙이마음에울림을준다.

‘수필쓰는하루’라는제목이찰떡인것처럼,각장들은일상속단어들을주제로쓰여있다.간결하면서도감동적인문장은단숨에작가에게매료되기에충분했다.작가만의독특한문체는이책을더개성넘치는책으로만든다.또한삶에대한깊은통찰을바탕으로쓰인표현들은독자들의가슴에깊이새겨질거라믿는다.

수필은흔한일상의이야기다.그래서소중하다.그래서하루의감사함을깨닫게해준다.시시각각변화하는시대에상대적박탈감,소외감,우울감,무력감으로고통받는우리들에게꼭필요한책이아닐까생각한다.이책은이시대를살아가는사람들에게위로가되어주고희망과용기를주는인생의지침서같은책이라할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