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화 키워드 (제주기독신문에 3년간 연재된 제주 인문학의 주제)

제주문화 키워드 (제주기독신문에 3년간 연재된 제주 인문학의 주제)

$27.00
Description
문화는 일상의 삶과 역사, 도덕적 사건에도 있다. 그 모든 것들이 얽히고설켜 삶의 모습으로 나타나 우리에게 문화라는 형태로 다가선다.
저자인 문희주 교수의 책은 바로 그러한 제주문화를 실감나게 접근하여 열어 주는 키의 역할을 하고 있다. 그래서 쉽고 친근할 뿐 아니라 그의 글에는 제주인의 삶에 대한 고뇌와 깊이가 있다. 짧으나 짧지 않고, 가벼운 듯하나 무게가 있고, 비판적인 듯하나 제주를 사랑하는 진정성이 느껴지는 책이다.
저자는 『제주문화 키워드』에서 제주인의 눈물과 아픔뿐 아니라 그 아픔에 대한 이해와 그 너머에 담뿍 스며 있는 위로와 희망이 스며 있음을 본다. 필자 역시 제주를 사랑하고 그리워하는 제주도 팬 중의 한 사람으로서 문희주 교수의 『제주문화 키워드』를 기쁘게 추천하는 바이다. 저자의 수고에 존경을 표하며 감사를 드린다.
- 추천의 글 중에서
저자

문희주

文熙周제주오롬문화연구소장

저자는제주출생으로중국에서20여년간해양학(기관학)교수·학장등을역임하였고,대만·태국에서10여년간한국어교수로활동하였으며아시아코디네이터로각지역을순행하며연구·발표하였다.
귀국후『제주기독신문』에「제주인문학&교회」,『뉴스라인제주』에제주「오롬이야기」,『삼다일보』(전『뉴제주일보』)에「문희주의제주오롬스토리」를4년째연재중이며,월간『길벗』에도「제주오롬이야기」를발표중이다.
현재,제주대학교평생교육원「제주오롬문화탐구반」에서강의하고있으며30여권이상의책을출판하였다.한국문인협회·제주문인협회회원,한국디카시예술협회회장,사단법인제주오롬이사장으로활동중이다.

목차

추천의글:
제주의아픔과눈물을위로와희망으로풀어낸책:정영택
문희주는돌하르방,작은거인이다:안기성
고난이문화가되고설득으로다가온다:강성일
제주와괌은폴리네시안으로공통관심사:변성유

제주자연의키워드
01.제비들의강남은어디인가?
02.백리에퍼지는향기
03.고사리열두형제와야곱의열두지파
04.제주찔레돌가시낭
05.윤낭꿀과삼손의꿀
06.토끼섬의양면성
07.문주란이전하는히브리인의메시지
08.ᄀᆞᆯ옷의아픔과역사
09.뱀전설의오해와자유
10.자리돔의추억과베드로고기
11.봉덕구이와갈릴리생선
12.수염고래와김녕리민의눈물
13.샤론의장미와제주황근
14.제주도와바꾸자는서태후의병풍
15.갑인년보릿고개
16.한많은제주메밀의전설
17.제주인과오롬은하나다

제주절기의키워드
18.새철立春과포수제砲水祭
19.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20.방앳불과민오롬의회환
21.신구간과출애굽
22.영등할망의도래와풍요
23.한식의기원과부활절
24.잊혀진명절,우리의수릿날
25.광해우와엘리야
26.물징거와무지개약속
27.백중제와모세의만남
28.마가림현상과믿음의표적
29.소분과성묘
30.추석秋夕과초막절草幕節
31.빈약한제주도의추석문화
32.성탄절과동지팥죽
33.영광의땅이된이방의섬

제주역사의키워드
34.삼별초난의질문
35.칼의노래,그역사의뒤안길
36.상대적접근으로본제주문화
37.남방불교의반면교사
38.남방불교와제주인의종교성
39.탐라왕국의눈물과애환
40.바울의난파와인생항로
41.하멜의제주도난파와귀로
42.하멜의생가호린험
43.녹산장과어승생의오류
44.천고마비와고수목마
45.폴리네시안과제주원주민
46.고려시기제주목사행적(1)
47.고려시기제주목사행적(2)
48.조선시대제주목사행적(1)
49.조선시대제주목사행적(2)
50.출륙금지와한반도의왕따정책

제주생활의키워드
51.은광연세恩光衍世거상,김만덕
52.군포막의역사歷史와성령의역사役事
53.열녀김천덕과룻의이야기
54.제주인의절반이죽은목호의난
55.제주는부부중심사회다
56.삼무의원인과결과
57.제주는수렵사회다
58.이어도와설렁거스
59.대낭방장대와머귀낭방장대
60.제주도장례문화의변화
61.1795년,갑인년의흉년
62.보릿고개와제자들
63.귀국선과제주흉년
64.간빼먹는다는오해와호열자
65.도비상귀盜匪商鬼의속이는저울
66.제주잔칫집과돗괴기반
67.애달픈시절,제주를살린것들

Epilogue:문화는자연·역사·삶의바탕이다
부록1.역대탐라성주·왕자의사적표
부록2.제주목사(방어사)의사적표

출판사 서평

제주인은제주에살면서도제주에대해잘모른다.필자역시다르지않았다.그것은제주인의무관심보다는한국역사에서외면당해온결과이다.한국사는고구려-신라-백제의삼국시대와통일신라-고려-조선-한국을중심으로할뿐이다.변방의바람타는섬제주耽羅는한국사에단한줄도나와있지않다.이것이제주의현실이다.그럼에도문희주가쏘아올린『제주문화키워드』가제주인의가슴에새겨지고후손들에게전해지기를간절히바라는마음이다.
-에필로그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