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성의 향기를 찾아서 (자장율사 사릿길 탐사기)

불성의 향기를 찾아서 (자장율사 사릿길 탐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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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신라 선덕여왕 때 자장 스님이 중국 당나라에서 신라로 귀국하면서 부처님 진신사리와 가사 장삼, 불경을 가지고 오시면서 걸어오셨던 길을 찾아 도보 답사하는 기행 시조집이다. 요즈음, 이 바쁜 세상에 먼 길을 걸어서 도보로 다니고 이제는 거의 잊힌, 정형된 틀에 짜인 시조를 읊조리는 시대착오적인 행동이 쉬운 일은 아니었다.

보이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도록 지혜를 구하고 전설같이 전해 내려오는 설화와 구전을 지리적으로 대입하여 스님이 다니신 길을 유추한다. 신라의 전 국토를 불국토로 형상화하여 삼국 통일의 초석을 마련한 자장 스님의 진신사리 길을 따라가면서 나도 문수보살을 기다리는 자장 스님이 되었다.
저자

권오찬

마음한자락비워놓고
산내음자연의향기가좋아산그늘에묻혀살았네.
절벽으로된산줄기가병풍을둘러치고
피난봉끼고돌아문안골들어서서
자연으로된석문속은소왕리(小王里)작은쉼터
왕의마을나타나네.
지형과지명에인연되어산골에살고있으니
청량한산새소리가새로운세상으로인도하네.

목차

서문
저자의서문에즈음하여

첫번째자락
두번째자락
세번째자락
네번째자락
다섯번째자락
여섯번째자락
일곱번째자락
여덟번째자락
아홉번째자락
열번째자락
열한번째자락
열두번째자락
열세번째자락
열네번째자락
열다섯번째자락
열여섯번째자락
열일곱번째자락
열여덟번째자락
열아홉번째자락
스무번째자락
스물한번째자락
스물두번째자락
스물세번째자락
스물네번째자락
스물다섯번째자락
스물여섯번째자락
스물일곱번째자락
스물여덟번째자락
스물아홉번째자락
서른번째자락
서른한번째자락
서른두번째자락
서른세번째자락
서른네번째자락
서른다섯번째자락
서른여섯번째자락

출판사 서평

“아상도모르면서어찌문수를보려하느냐.”하는반문을떠올리며산골짝촌부가쓴부족한글로독자들에게조심스럽게다가갑니다.

이필자의작은바람이있다면독자모두가깨달은부처가되어각자마음의진신사리를가꾸고키워대한민국전국토에마음의진신사리를봉안하시는것입니다.

-「서문」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