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세상에는 덧없어 보이는 것과
그렇지 않아 보이는 것이 정말 있기는 있는 걸까.
그 길 위에 서 있는 나의 시간을 돌아보기 위해
나는 나만의 공간이 하나 더 필요했었는가 보다.
그렇지 않아 보이는 것이 정말 있기는 있는 걸까.
그 길 위에 서 있는 나의 시간을 돌아보기 위해
나는 나만의 공간이 하나 더 필요했었는가 보다.
바람과 나무 (유동균 시집)
$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