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우리는 꽃씨를 심고 키우는 정원사의 제5시집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은 아닐까
사랑하는 사람에게
미소를 보내는 이유도
화를 내는 이유도
미안하기 때문입니다
(중략)
나에게 사랑을 줄 때는
가볍게 시작하지 마세요
나도 그렇게 하지 않겠습니다
「어려운 사랑」 중에서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은 아닐까
사랑하는 사람에게
미소를 보내는 이유도
화를 내는 이유도
미안하기 때문입니다
(중략)
나에게 사랑을 줄 때는
가볍게 시작하지 마세요
나도 그렇게 하지 않겠습니다
「어려운 사랑」 중에서
지금, 마음껏 꽃 피워라 (고기택 제5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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