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 (나이 50 넘어 깨달은 것)

비상계엄 (나이 50 넘어 깨달은 것)

$15.00
Description
저자는 나이 40이 넘을 때까지 먹고살기 바빠 정치에 전혀 관심이 없었다. 공기업에 다니며 돈을 벌고 싶은 욕심에 무데뽀로 경매를 시작해 실수도 많이 했다. 소위 망한 채무자들을 만나며 그들의 공통점을 알게 되었고 부자들도 만나 성공을 꿈꾸고 있다. 현재 28년째 다녔던 공기업을 명퇴하고 부자들과 사업을 하며 고군분투하고 있다. 그사이 12.3 비상계엄으로 사업은 같이하지만 나와 생각이 다른 대표님과 아들을 위해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 독자들이 자기성찰을 통해 남과 비교하거나 남에게 휘둘리지 말고 제 길을 걸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저자

정재용

1995년공기업입사(27년근무후명예퇴직)
2009년『바닥부터시작하는왕초보부동산경매』출간
2010년『뚜껑열린팔방미인』단편소설공동출간
2019년『월급쟁이,부동산경매로벤츠타다』출간
2023년(주)케렌시아사내이사
2025년『돼지』준강간무고장편소설출간
2025년『날천순악』SF판타지장편소설출간

목차

작가의말

언론의이중성
올바른가치관
인생은유한하다
성공하는법
비상계엄
역사는돌고돈다!
너의생각은?
글을마치며

출판사 서평

종교와정치,사상은한번고착되면바꾸기힘들다.그래서행복한삶을위한종교와정치,사상이오히려분란의씨앗이되기도한다.특히자신의생각이옳기에상대방의잘못된생각을바꾸겠다는아집이문제다.그런이유로싸우기싫어서종교와정치,자신의사상을아예얘기하지않는사람도많다.저자또한나이40이넘도록먹고살기바빠정치에전혀관심이없었다.

저자는노무현전대통령서거이후조금씩정치에관심을가지게되었다.비상계엄선포는1979년이후45년만이며1987년민주화이후처음이다.일련의사태를지켜보며민주주의가거저얻어지는것이아닌수많은희생으로받아낸값비싼결과라는것을느꼈다.저자와같은생각을하는사람도있지만다른생각을하는사람도있어이번기회에글로남기기로했다.

계엄사태이후저자는‘대한민국의성장이여기서꺾이느냐아님한번더도약하느냐’의기로에선느낌을받았다.인간들이사는세상은다똑같다.기득권이생기면최고정점에서어떻게든진입장벽을만들려한다.인간은신이아닌이상오해도하고실수도하고잘못도저지른다.하지만거짓정보를이용하는사람보다거짓정보를퍼나르는사람이더나쁘다고생각한다.

나치독일의중앙선전국장이었던파울요제프괴벨스는“나에게한문장만달라.누구든범죄자로만들어주겠다.”라며“대중은간단한거짓말을반복해서듣다보면결국그것을믿게된다.”라고했다.민중은개돼지라는소리를듣지않으려면스스로생각하는힘을길러야한다.“정치에관심을갖지않게되면나보다열등한사람들의지배하에살아갈수밖에없다.언제나깨어있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