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과 새 (지극히 작은 자의 가장 큰 고백)

백합과 새 (지극히 작은 자의 가장 큰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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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이 시집은 시인이 첫사랑의 강렬했던 경험 탓에 무너졌다가 다시 일어서기까지의 과정과 한때 방황하던 청춘의 고뇌가 고스란히 담긴 서정시집이다.
‘지극히 작은 자의 가장 큰 고백’이라는 부제가 역설하듯, 시인은 절망과 괴로움 때문에 넘어질 만큼 아주 작은 자였지만 그럼에도 아주 엎드리지 않았다. 혼자 시를 쓰며 끊임없이 성찰하였고, 마태복음 6장 26-29절 말씀처럼 모든 염려를 벗어던지며 하루하루 시를 썼으며, 그렇게 쓰인 시는 마침내 하나의 큰 고백이 되었다.
이 시집은 사랑의 본질을 일깨워 주고, 시인과 같이 절망에 빠진 이들을 위로하는 소중한 책이다.
저자

김원민

2009년2월서울에서태어났다.잠못이루고뒤척이는밤이면가슴속에떠오르는시의별들을기쁜맘으로주워담는것을누구보다도좋아하는청춘시인이다.
이미소설집,시집등의많은작품을선보였으며,이번시집은청춘의내면을담은서정시집이다.
사랑과상실,삶에대한성찰등을한편의아름다운시로기록하고있다.

목차

1부
序詩(서시)
자화상
촛불
봄의끝자락
테세우스의배
백학
죽음에이르는병
파수꾼
인형의삶
부끄러운질투
순정
반항아
유혹자의고백
유령
눈내린거리에서
이루지못한혁명
퇴폐의미
막간극
양초
순수를잃어버리다
人間(인간)다운삶
장미의거리
오얏꽃
東柱(동주)
후회
눈동자
다짐
순교자
부활
전도
연꽃찬가
자유의날개
장미한송이
불같은사랑
꽃을쥔여자
즉흥환상곡
스쳐가는인연
별의고백록
열차
만리장성
어색한재회
흐르는밤
사랑과뱀
태초의男女(남녀)
연모
낙화
하늘을꿈꾸며
후회없는낙화
네생각
결혼을꿈꾸며
사랑을할땐말이없다
장미
눈물닦는날
그리운첫사랑
추일정취
그때그사람
봄날과여자
아픈사랑
사랑과젊음
스케치
가을을기다리며
가을의마음
마침표
가을비
이북
섬진강과압록강
떠돌이의노래
안개
다른세상속에서
단풍이든다
첫눈
엽서
실존의성찰

2부
봄의정경
강아지풀
소녀
사랑의입맞춤
소낙비
비와우정
그리운품
늘봄과같이
소라와가슴
꽃중의꽃
사랑
아가씨
劍道(검도)
미련
파도와바람에게
여름날의풍경
할매와별
들꽃
벗이야기
버드나무를보며
신부에게바치는노래
어린왕자에게
장미속인생
사랑의의미
산울림
연꽃과바람같이
신혼
쇼팽피아노협주곡2번
기다림
첫사랑
그대입술
작은바람

하늘의왕자
사랑의꿈
소소한예찬
봄비속의눈물

바람이부는언덕
아이들에게
낮잠
바다
바닷가의아기
연잎우산
민들레피리
꼬마시인
부부에게
유아세례
하늘
참새
봄같은겨울
색종이꽃
초승달
바닷마을
따듯한눈맞춤
설레는마음
첫키스
소년
모닥불
사랑의이유
애타는마음
詩(시)가된人生(인생)
별같은눈
소망아닌소망
이별가
향기
사랑을알려준사람
개굴왕자
달바라기
눈물의바다
꽃잎을보내며
철새
권태감
맑은별하나
海仁(해인)
기차의추억
플랫폼에서
약혼자
노을
어리광
우아한유령
상사병
숨은장미

출판사 서평

“상사병탓에몸져누웠던젊은시인,아름다운시와함께다시일어서다!”
김원민의시집《백합과새》에수록된작품들은시인의첫사랑경험으로부터영감을받아창작된시가담긴서정시집이다.
시인이실제로상사병을앓아여러날동안가슴아파했던만큼너무나감동적인울림을주는연애시와,사랑함에도이별을겪어야했던아픔과서러움이담긴이별시,떳떳하게살아가지못했던기억과스스로의삶을잃어버리고절망에빠졌던과거가고스란히담긴아픔의시와,기독교에귀의하여이전의잘못을뉘우치고새롭게거듭나기까지의실존적인과정이담긴시등이수록되어있다.
특히연애시는,나의모든것을주길바라고,가장순수한형태의사랑만을바라는내용이담겨있어현대인들이스스로의사랑을돌이켜보게한다.
때론부끄럼에말못해애태우고아련하게그리워하고아무것도바라지않고멀리서바라만봐도행복해하는시적화자의모습은점점물질적관능과퇴폐로물들어가는세상을향해이런아름다운사랑도존재할수있다는것을일깨워주고,깊은여운을남길것이며,또한단순히남녀간의애정을묘사하는것을넘어,그리스도와인간사이의사랑을아름답게비유했다고도해석될수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