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노을

황금빛 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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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황금빛 노을』은 고향의 시간과 풍경을 따라 흐르는 시편들을 모은 시집이다. 어린 시절 뛰놀던 초등학교에 다시 교사로 서게 된 자리에서, 떠오르는 해와 부안 벌을 가로질러 변산반도 너머로 지는 노을은 하루의 끝이 아니라 삶을 물들이는 기억으로 스며든다. 자전거를 멈춰 세우고 석양에 잠기던 순간들, 아이들과 함께 웃고 살아가던 시간들, 그리고 고향을 떠나던 날 어머니의 눈에 맺히던 빛까지. 이 시집은 황금빛 노을처럼 마음 깊은 곳에 번지는 그리움과 성장을 잔잔하게 비춘다.
저자

박종섭

1949년전북부안출생
주산초,부안중,동대문상고,군산교대,인천교대졸업
43년간초등교육
70년대《샘터》시추천
《전북일보》동시추천
《BBC》문학동인지창간

목차

서문

1부

황금빛노을
판잣집
칠십중반에
늦가을
어둠살이
하얀눈
허공을걷다
시의죽음
노년의빛깔
오솔길
고독여행
탁한영혼


멈추면길이
생각하고살자
버림받은시

영혼의귀퉁이
연못

여무는꿈
시간싸움
봄마중
봄꽃
결국,삶이란
골목의길
겨울끝엔봄이
봄사람
강물같은인생
희망의세상
좋은하루
물어보자
석양
나이듦

진정한사랑
골목의소리
시작
모르던행복
안양천기슭
마음에부는바람
사랑의연못
내가별이되어
꽃샘추위
기다림
선인장꽃
녹내장
아버지
불효임종
하얀고무신

2부

내사랑
술래잡기
내발에악마가산다
불알
살기죽기
기적의봄
밤의유영
목련
마지막만남
철딱서니
아내의문
방울방울
행복
사랑의문
째깍째깍
처음
쉬자
눈을감고쉬자
연극

봄비왈츠
좋은게좋은
절반의인간
세상아
산의표정
디딤돌

세월이흘러
작아지는몸
바람의길
악세상
칠월의노래
혼자다
지는것은아름답다
웃음꽃
즐거운일


꿈결같은삶
보따리
시간표
사랑
우리어머니

노년의노래
내마음
풀꽃

3부

함께하는나그넷길
산소
너참
잡초
구멍
내린꿈
매일이감사

우리할머니
가로등불빛
뒤꼍
문틈의햇살
개팔자상팔자
이런사람
마음
음유시인
살아가는날
언젠가사랑
사랑의냉장고
살기가너무좋다
철없는
자화상Ⅰ
겨울그빈마음
자화상Ⅱ
홀아비의눈
종합병원
행복
여름
가을빗소리
비움
인간떡
끝이없는길
새벽종
나에게묻노니
거울
계단
그냥
행복
작은일상
영혼

아픔
사소한일
보이지않는아름다움
신의장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