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에서 출생하고 충북 청주에서 성장했다. 중국 난징대학(南京大學)에서 ‘毛澤東文藝思想硏究’로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극동대, 용인대, 인천대, 한국교통대, 한국방송대 강사를 거쳐 현재 극동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현재 전국대학교수노조 중앙위원과 전국지속가능발전학회(SDGs) 연구위원장, 충북지속가능발전협의회 공평사회위원, 청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생명문화위원을 맡고 있다. 논문으로 「Analysis of Mao’s reading propensity」, 「묵자사상(墨子思想)과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의 연관성 소고(小考)」 「毛澤東的遺產. 叩問可持續發展之路: 中國革命思想與SDGs·ESD的交彙點研究」 등이 있고, 저서로는 『韓國人視野中的毛澤東文藝思想』(지식과감성#), 『시사생활한자』(도서출판 비상), 『중국성어사전』(신아사), 『생활 한자어로 배우는 한국어』(지식과감성#), 『미래를 여는 융합적 사고와 문제 해결』(공저, 이프레스), 『좋은 중국말 나쁜 중국말 신기한 중국말』(공저, 성안당) 등이 있고, 역서로 『동방 제국의 수도』(글항아리), 『인지 미학』(공역, 학고방) 등이 있다.
이 책은 저자가 난징 유학 시절, 중국 현지의 삼엄한 정치적 기류 속에서 학문적 주체성을 지켜내기 위해 투쟁한 고백록이다. 남북 분단이라는 특수한 지정학적 정세와 사상적 제약 속에서도 학술적 정교함을 놓지 않았던 청년 학자의 치열함이 담겼다. 이념적 규정에 포섭되지 않고 ‘인민’과 ‘대중’의 의미를 미학적으로 다듬어낸 행간의 긴장감은 단단한 사유의 힘을 보여준다.
마오쩌둥 문예사상의 담론과 실천 (사람의 문학과 당의 문학, 그 이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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