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밤길을 걷던 손녀가
하늘을 가리키며 말했다.
별 하나가 우리를 따라온다고.
그 말 한마디에 발걸음이 느려졌다.
작은 입에서 나온 말들이
매번 할매를 멈춰 세웠다.
여기, 그 멈춤의 순간들을 모았다.
하늘을 가리키며 말했다.
별 하나가 우리를 따라온다고.
그 말 한마디에 발걸음이 느려졌다.
작은 입에서 나온 말들이
매번 할매를 멈춰 세웠다.
여기, 그 멈춤의 순간들을 모았다.
할매, 별이 따라와요 (손녀들과 보낸 반짝이는 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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