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의 뇌과학 (더 나은 관계를 위한 4단계 뇌 최적화 전략)

인간관계의 뇌과학 (더 나은 관계를 위한 4단계 뇌 최적화 전략)

$18.80
Description
혼밥, 혼술, 혼행 등의 말이 유행하듯이, 혼자가 더 편하다는 말이 당연해진 시대가 되었다. 1인 가구는 1,000만을 넘어 주거 형태의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 잡았다. 많은 사람이 ‘우리’보다는 ‘나’에게 더 큰 관심을 쏟는다. 속내를 들여다보면 상처받지 않기 위해 인간관계를 멀리하는 것이다. 우리는 흔히 인간관계의 문제는 타고난 성격 탓이라고 여기며, 개선의 여지가 거의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신경과학은 인간관계의 어려움이 성격이 아니라 ‘뇌’의 문제임을 분명히 밝힌다. 나아가 혼자가 편하다는 잘못된 생각은 뇌와 몸에 해롭기까지 하다!
인간의 뇌는 본래 타인과 연결될 때 안정과 활력을 얻도록 설계되었다. 관계 속에서 느끼는 평온함(Calm), 수용감(Accepted), 공감(Resonant), 활력(Energetic)은 각각 특정한 신경 회로와 연결되어 있다. 이 신경 경로가 반복적으로 부정적인 자극을 받으면 대인 기능에 문제가 생기고, 관계를 인식하는 틀이 왜곡되면서 인간관계 전반에 어려움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저자는 이 네 가지 감정의 앞 글자를 따서,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무너진 관계의 뇌 회로를 다시 훈련하는, 이른바 ‘CARE 프로그램’을 제시한다. 우리는 이 간단한 훈련만으로도 뇌를 재설계함으로써 더 건강한 인간관계를 맺을 수 있다. 인간관계에 지쳤거나, 더 건강한 삶을 위해 관계의 전환점을 찾고 있다면, 당신에게 이 책은 가장 실용적이고 설득력 있는 해법이 될 것이다.
저자

에이미뱅크스

AmyBanks,M.D.
정신과의사이자학자,작가다.국제연결성성장센터(ICGC)의창립학자이며,관계문화이론과신경과학을최초로결합한연구자로서,‘관계의신경생물학’분야의권위자로평가받는다.
미국터프츠대학교를졸업하고조지타운대학교의과대학을거쳐하버드대학교의과대학에서정신과전문의수련을받았다.이후매클린병원여성병동과케임브리지병원폭력피해자프로그램에서성폭력,가정폭력,학대와외상을경험한환자들을치료하며임상경험을쌓았다.수많은PTSD환자를치료한경험을바탕으로건강한관계와삶을위한뇌훈련프로그램을만들었다.
현재는웰즐리여성연구센터의선임연구원으로활동하며,매사추세츠주렉싱턴에있는개인진료실에서인간관계로고통받는이들을위한치료를전문으로하고있다.
활발한강연활동을통해인간은본능적으로연결을향해설계된존재라는메시지를전하는데헌신하고있다.

목차

추천의글
서문|대니얼J.시겔

1장인간은독립적으로살아갈수없다
타인의감정과나의뇌
성숙의새로운개념
건강한관계가곧건강한신체
CARE프로그램

2장건강한관계에꼭필요한4가지요소
평온함:스마트미주신경
수용감:배측전대상피질
공감:거울신경계
활력:도파민보상체계

3장당신의뇌를바꾸는3가지규칙
입장을완전히바꾼신경학계
뇌는살아있다
사용하지않으면사라진다
동시에활성화되는뉴런은서로연결된다
반복,반복,도파민
세가지규칙을실천하는방법

4장관계를변화시키는CARE프로그램
관계를진단하는5단계방법

5장평온함(Calm):날뛰는신경계진정시키기
관계안전그룹과평온함경로
평온함점수에대한이해
평온해지고,스트레스를덜받는방법
스트레스경로를차단하는방법
스마트미주신경강화하기
‘경직’반응을차단하라
다음단계로나아가기

6장수용감(Accepted):소외감을막고소속감느끼기
‘버그’는어떻게배측전대상피질에침입하는가
관계역설
관계문제는전염된다
수용감점수가낮은사람들을위한조언
쉽게판단하는문화의폐해
수용감경로를진정시키는연습

7장공감(Resonant):타인과의경계허물기
정서적인공감을조율하는방법
CARE관계진단표를활용한패턴찾기
친구의도움을받아관계의틀을‘보자’
암시적기억찾아내기
원치않는관계이미지를차단하라

8장활력(Energetic):건강한관계로도파민얻기
도파민보상체계를건강한관계와다시연결하는방법

9장뇌를건강하게유지하는비결
물을마셔라
신체와뇌를함께훈련하라
오메가3지방산을섭취하라
충격으로부터뇌를보호하라
햇볕을쬐라
잠을충분히자라
뇌에좋은음식을섭취하라
뇌훈련프로그램을활용하라
마음에드는스트레스해소법을찾아라
건강한삶을위한CARE경로

감사의글
미주

출판사 서평

“인간관계와신경과학의연결고리를명석하게풀어내는
저자의탁월함과지혜로움에읽는내내감탄을금할수없었다.”
-김경일|아주대학교심리학과교수,『마음의지혜』저자

★★★김경일아주대심리학과교수강력추천
★★★김대수KAIST뇌인지과학과교수강력추천
★★★대니얼시겔UCLA정신건강의학과교수강력서문및추천

혼자가편하다는거짓말,
지금도뇌를병들게한다
수년간대중의소비트렌드를분석해온생활변화관측소는지난10년을“‘우리’에서‘나’로변화해온10년”이라고정의했다.실제로2025년,1인가구는1,000만을넘어주거형태의새로운표준으로자리잡았다.가족이나아주가까운몇몇을제외한관계는불필요한에너지소모로여겨지고,직장동료와도적당한거리를유지하는태도가성숙한선택처럼받아들여진다.상처받지않기위해,혹은나와다른생각을강요당하지않기위해사람들은관계보다고립을택한다.“성인이되어맺는관계는깊어지기어렵다”라는말역시이런흐름을정당화한다.그러나대인관계를줄이고혼자가되는선택이과연우리를더편안하고행복하게만들고있을까?이책『인간관계의뇌과학』은‘혼자가더편하다’는잘못된생각이우리뇌와몸에얼마나해로운지뇌과학의관점에서짚어낸다.

인간관계가힘들었던이유,
내향성탓도,사회성탓도아니다
이책의저자에이미뱅크스는인간은결코독립적으로살아가도록설계된존재가아니라고말한다.인간의뇌는타인과의관계속에서더안정되고건강해지도록진화해왔다.그렇다면왜많은사람이인간관계를힘겨워하고,심지어관계맺기를포기하는선택까지하게된것일까?
우리는흔히인간관계의어려움을‘성격’이나‘사회성’의문제로돌린다.너무내성적이어서,사회성이부족해서관계가어렵다는식이다.그러나저자는이것이문제의핵심이아니라고말한다.인간의뇌를가진이상,누구나타인과연결될수있는기본적인신경시스템을타고나기때문이다.우리는거울신경계를통해타인의감정에공감하고,스마트미주신경을통해관계에서오는스트레스를조절하며,도파민보상체계를통해관계속에서활력과동기를얻도록설계되었다.다만어린시절의환경이나반복된관계의상처로인해이러한신경경로가위축되거나왜곡되었을뿐이다.그렇다면이미굳어진관계의패턴은바꿀수없는것일까?

뇌를바꾸는CARE프로그램으로
인간관계를개선할수있다
최근뇌과학연구는인간의뇌가평생변화하고성장할수있음을밝혀냈다.‘신경가소성’이라는이개념덕분에,과거에형성된관계의상처역시새롭게재구성될수있다.저자는뇌를변화시키는세가지핵심규칙을제시한다.사용하지않는신경경로는약해지고,동시에활성화되는뉴런은서로더강하게연결되며,도파민보상체계가작동할수록그경로는반복과함께강화된다는것이다.이원리를바탕으로저자는건강한관계에서우리가경험해야할핵심감정과신경경로를이른바‘CARE’라는개념으로정리한다.

·Calm(평온함):스마트미주신경이조절하는신경경로
·Accepted(수용감):배측전대상피질이관여하는신경경로
·Resonant(공감):거울신경계
·Energetic(활력):도파민보상체계

이네가지경로를의식적으로훈련하면,관계는더이상버거운과제가아니라평온함과활력을회복하는통로가된다.더좋은소식은신경경로를단련할수록관계가회복되고,회복된관계는다시뇌를더건강하게만드는선순환을이룬다는점이다.

스트레스없이인간관계를맺고
뇌와몸을더건강하게만드는방법
이책은인간관계로인한스트레스를줄이고,더편안하게건강한관계를맺는구체적방법을제시한다.가족이나배우자처럼깊은관계뿐아니라,직장동료나친구와같은일상적인관계에도바로적용할수있다.
인간관계는우리삶의일부가아니라삶전반,때로는우리의정체성에도영향을미친다.우리가맺는인간관계는곧우리자신이다.관계속에서충분한활력을얻지못해음란물이나약물에중독되기도하고,직장에서의관계스트레스로업무효율이저하되거나부정적인평가로이어지기도한다.더나아가타인을경쟁자로인식하는상태가지속되면뇌가만성적인경계상태에빠져심리적·신체적으로고통을겪게된다.
이책은이러한악순환을이론적으로설명하는데그치지않고,독자가실제로자신의관계패턴을점검하고변화시킬수있는구체적이고실용적인방법을단계별로안내한다.인간관계에지쳤거나,더건강한삶을위해관계의전환점을찾고있다면,당신에게이책은가장실용적이고설득력있는해법이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