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성심성의껏 놀아주세요.”
놀면서 말 잘하는 아이로 키우는 2~5세 언어놀이 활용북
놀면서 말 잘하는 아이로 키우는 2~5세 언어놀이 활용북
“《말문이 터지는 언어놀이》를 출간하고 나서 놀이를 통한 언어 발달 촉진에 많은 분이 관심을 주셨습니다. 그중엔 책에 소개된 놀이법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알고자 하는 분들도 있었어요. 그런 분들에게 놀이 과정을 상세히 적은 별도의 책이 있다면 큰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은 놀이 과정에 집중했습니다.”
2005년부터 언어치료사로 일해오면서 아동과 성인을 대상으로 언어 발달 지체, 말더듬, 발음(조음) 오류 등 다양한 언어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 힘써온 김지호 언어치료사는,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도 일상에서 아이들의 언어 발달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왔다. 특히 한창 발달 중인 어린아이들이 집에서 재미있게 놀면서 말을 배우는 방법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는 아이들이 즐겨 하는 놀이에 다양한 언어 발달 촉진 기법을 적용했고, 많은 성과를 얻었다. 그 결과물을 실어서 2023년에 《말문이 터지는 언어놀이》(개정판)를 펴내고, 《말문이 터지는 언어놀이 워크북》(개정판)을 출간했다. 《말문이 터지는 언어놀이 워크북》은 《말문이 터지는 언어놀이》에 소개된 놀이 중 41가지의 놀이를 엄선해 놀이 방법을 상세히 적고, 말을 배울 때 맞닥뜨릴 수 있는 발음(조음) 오류, 말더듬, 산만함 등의 문제 상황을 해결하는 과정을 구체적으로 설명해 놀이가 훨씬 알차고 풍성해졌다.
아이들의 언어 발달은 두뇌 발달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우리는 보통 똑똑한 아이가 말을 잘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정반대다. 말을 잘해야 똑똑해진다. 그리고 아이의 언어 발달을 돕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놀이인 만큼 아이가 잠자리에 들기 전이나 어린이집에서 돌아온 뒤에 잠깐이라도 놀아주면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언어적 자극을 받아 언어 능력이 쑥쑥 자란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학습법도 흥미가 없으면 무용지물인 법! 이 책은 어른도 아이도 즐거운 놀이,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는 놀이를 아이들의 언어 발달 단계에 따라 소개함으로써 어렵지 않게 아이의 언어 발달을 도울 수 있는 길을 제시하고 있다. 게다가 ‘함께 생각하고 더 이야기 나눠요’와 ‘전문가의 Tip’을 통해 아이가 사용하는 언어를 확장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그러니 어른들은 이 책에 소개된 놀이 방법과 저자의 조언에 따라 성의 있게 놀아주기만 하면 된다.
이 책에 소개된 언어놀이는 세상에 존재하는 무수한 언어놀이들 중 지극히 일부이다.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놀이가 무궁한 데다, 놀다 보면 아이디어가 샘솟게 되어 있어 어떻게 놀이를 확장하느냐에 따라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언어놀이의 가짓수는 계속 늘어날 것이다. 여러분도 이 책을 토대로 아이의 언어 능력과 두뇌 발달을 돕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
2005년부터 언어치료사로 일해오면서 아동과 성인을 대상으로 언어 발달 지체, 말더듬, 발음(조음) 오류 등 다양한 언어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 힘써온 김지호 언어치료사는,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도 일상에서 아이들의 언어 발달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왔다. 특히 한창 발달 중인 어린아이들이 집에서 재미있게 놀면서 말을 배우는 방법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는 아이들이 즐겨 하는 놀이에 다양한 언어 발달 촉진 기법을 적용했고, 많은 성과를 얻었다. 그 결과물을 실어서 2023년에 《말문이 터지는 언어놀이》(개정판)를 펴내고, 《말문이 터지는 언어놀이 워크북》(개정판)을 출간했다. 《말문이 터지는 언어놀이 워크북》은 《말문이 터지는 언어놀이》에 소개된 놀이 중 41가지의 놀이를 엄선해 놀이 방법을 상세히 적고, 말을 배울 때 맞닥뜨릴 수 있는 발음(조음) 오류, 말더듬, 산만함 등의 문제 상황을 해결하는 과정을 구체적으로 설명해 놀이가 훨씬 알차고 풍성해졌다.
아이들의 언어 발달은 두뇌 발달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우리는 보통 똑똑한 아이가 말을 잘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정반대다. 말을 잘해야 똑똑해진다. 그리고 아이의 언어 발달을 돕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놀이인 만큼 아이가 잠자리에 들기 전이나 어린이집에서 돌아온 뒤에 잠깐이라도 놀아주면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언어적 자극을 받아 언어 능력이 쑥쑥 자란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학습법도 흥미가 없으면 무용지물인 법! 이 책은 어른도 아이도 즐거운 놀이,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는 놀이를 아이들의 언어 발달 단계에 따라 소개함으로써 어렵지 않게 아이의 언어 발달을 도울 수 있는 길을 제시하고 있다. 게다가 ‘함께 생각하고 더 이야기 나눠요’와 ‘전문가의 Tip’을 통해 아이가 사용하는 언어를 확장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그러니 어른들은 이 책에 소개된 놀이 방법과 저자의 조언에 따라 성의 있게 놀아주기만 하면 된다.
이 책에 소개된 언어놀이는 세상에 존재하는 무수한 언어놀이들 중 지극히 일부이다.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놀이가 무궁한 데다, 놀다 보면 아이디어가 샘솟게 되어 있어 어떻게 놀이를 확장하느냐에 따라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언어놀이의 가짓수는 계속 늘어날 것이다. 여러분도 이 책을 토대로 아이의 언어 능력과 두뇌 발달을 돕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
말문이 터지는 언어놀이 워크북 : 2~5세 내 아이를 위한 두뇌발달 놀이법 (개정판)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