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잘하는 사람이 반드시 쓰는 글 습관 : 회사에서 무조건 통하는 무적의 글쓰기 센스

일 잘하는 사람이 반드시 쓰는 글 습관 : 회사에서 무조건 통하는 무적의 글쓰기 센스

$16.80
Description
“당신이 회사에서 쓰는 모든 글의
호감도가 폭발한다!”

* 프로 작가들의 생생한 문장 사례 수록
* ‘두루뭉술한 글 VS 생동감 있는 글’ 전격 비교
* 기획안, 메일, 사과문, 보도자료 등 실전문장이 가득!
말보다 글로 전하는 시대다. 트위터의 140글자가 퍼져 수억 원대의 매출을 일으킨다. 메일의 단 한 줄이 깊은 오해와 갈등을 낳기도 한다.
지금, 당신은 어떤 글을 쓰고 있는가?
《일 잘하는 사람이 반드시 쓰는 글 습관》은 글쓰기 분야에서 50만 부의 초대형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저자의 최신간이다. 저술, 인터뷰, 서평, 칼럼, 카피까지 가지각색의 글을 부탁받으며 그때마다 반향을 일으킨 저자가 ‘어떤 종류의 글에도 통하는 비결’ 34가지를 정리했다.

이 책은 엄선된 프로 작가들의 문장 사례를 수록하여, 끌리는 도입부터 마무리 짓기까지 어떤 글쓰기 수법이 발휘되고 있는지 생생하게 보여준다. 또한 실제 문장을 두루뭉술한 글 VS 생동감 있는 글로 비교하여 독자가 ‘한 끗의 차이’를 느끼도록 돕는다.

글쓰기 제일의 목적은 우선 읽히는 것, 그리고 전해지는 것이다. 특별한 기술이 필요하지 않다. 이 책에 쉽게 정리된 습관들을 실천하면 “전하고자 애쓴다” → “저절로 전해진다”로 바뀌는 결과를 실감할 것이다. 문장의 호감도 하나로 인생을 바꾸게 될 수도 있다. 지금 당신이 쓰고 있는 메일, 보고서, SNS글, 보도자료에 곧바로 적용해보자.

저자

오쿠노노부유키

저자:오쿠노노부유키
글쓰기분야에서50만부베스트셀러를기록한작가.
대학에서저널리즘을공부하고출판사,언론사를거쳐프리랜서저술가로활동중이다.행정기관,기업,신문·잡지사등에서다양한종류의원고를부탁받는다.메모를정리하면서고생한경험을바탕으로만든독자적인정보정리술이유명하며,문장쓰는법에관해저술가·기업을대상으로한연수,라디오와TV출연을비롯한서점·도서관·상공회의소등에서의강연,워크숍을펼치고있다.
저서로《메모력》《정보는‘정리’하지말고버리십시오》등이있다.

역자:명다인
중앙대학교에서무역학과일본어문학을전공했다.무역회사에서수출입과통번역업무를담당하며,책번역의꿈을키웠다.현재번역에이전시엔터스코리아출판기획및일본어전문번역가로활동하고있다.역서로는《인상의심리학》이있다.

목차

프롤로그_글쓰는기술을요령있게훔치자!

1장.사로잡다|어쩐지읽고싶은‘끌림’을자극하는법칙
읽히려면‘무조건단언한다!’
애매한표현‘등’,‘같은’,‘라든가’는독약
자신있게단정하면저절로매혹된다
방어가눈에띄면수가간파당한다
사과문은깔끔하고직설적으로쓴다
눈길을끄는첫문장의공통점
과감한허풍으로머릿속을뒤흔들자
문장의인상이전혀달라지는‘이것’
내이야기처럼와닿게쓰는법
대다수의사람은읽는데장애가있다
읽기편한자소서=머리가좋다는증거

2장.이어가다|멈추지못하고‘계속’읽게하는법칙
글에도안내방송이필요하다
첫질문에답하면그다음은계속읽힌다
스트레스가사라지는정리의효과
읽다가나도모르게설득되는표현들
‘현실감’과‘공감’은빠져드는문장의열쇠
고상한이야기말고흔한이야기가좋다
시각적으로하얗고잘생긴문장을만들자
보기좋은배열은매너좋은사람과같다

3장.전환하다|무심코빨려드는유혹의‘전개’법칙
문장부호는이해를도울때만사용한다
문장은‘의외성’때문에읽힌다
아주작고세심한차이가단조로움을깨뜨린다
업무메일에도‘긴장과이완’을불어넣자
긴장감조절은인간관계까지좋게한다
초반에흥분하면중후반이힘들다
‘표현인플레이션’시대에는수수한말이돋보인다
자세하게쓰면설득력이높아진다
디테일은없던일도있는일로만든다

4장.끝맺다|기분좋은마무리로끝까지‘납득’시키는법칙
문장은끝이좋으면다좋다
화제전환도끝맺음도‘이렇게’하면납득된다
소금한움큼을뿌리듯이문장을끝내면완성이다
상투적표현은생각보다더치명적이다
그것자체가아닌그것의영향력을써라
모든걸말할필요없다

출판사 서평

“쉽게쓰는힘이있으면인생의중대한국면에서
조금이라도우위를점할수있다”

단숨에끌리는글의34가지법칙

‘언제나비슷비슷한문장에서탈출할수없다.’
‘짧아도괜찮은메일을쓰는테크닉을익히고싶다.’
‘대체뭘말하고싶은지문서로잘정리할수없다.’

이런고민을가지고있는사람은의외로많다.어떻게글로사람의마음을붙잡을수있을까.이책은글이호감을끄는과정을[사로잡다]-[이어가다]-[전환하다]-[끝맺다]의네단계로구분하여제시한다.
1장[사로잡다]에서는읽고싶은첫인상을만드는법을소개한다.끝을흐리거나모호한말투는글에서도안좋은인상을준다.아예단정해버리면설득력이상상이상으로높아진다.실전예시로지원자의머리가좋아보이는자소서,도입부터눈길을끄는보도자료는어떤점이다른지분석한다.
2장[이어가다]에서는읽다가손을놓지못하게하는테크닉을담았다.사보에책하나를소개할때도“과소비의위험성을경고하는내용”보다는“여러분은팬티를몇장가지고있습니까?”라는문장이더흥미가간다.나도모르게글에빨려드는요소로현실감과공감을만드는법,글을보기좋게디자인하는법등을알려준다.
3장[전환하다]는글을전개할때의디테일을모았다.문장부호하나바꿨을뿐인데훨씬잘읽힌다.느낌표를빼는것으로신뢰도가올라간다.글속의‘긴장과이완’이적절하면읽는이와의관계까지좋아진다.
4장[끝맺다]에서는‘끝이좋으면다좋다’는말처럼글의전체인상을완전히달라보이게하는마무리의꿀팁을소개한다.

잘읽히는글은메일이나SNS로따스한반응을받는다.제안서의평판이좋으면원하던기회를얻게된다.독특한홍보글을인터넷에올리면규모가작은가게여도관심이쏠린다.
글쓰는힘은인생의중요한국면에서당신을우위에서게만든다.그러한문장술을지금이책으로손에넣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