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만 열리는 카페 도도

밤에만 열리는 카페 도도

$15.37
저자

시메노나기

저자:시메노나기

2019년《막차전의간단식사》로데뷔했고《밤에만열리는카페도도》와속편으로큰인기를얻고있다.시즈오카출생으로도쿄,후쿠오카,삿포로등여러지역을옮겨다니며살았다.실제후쿠오카에서처음으로가게를열었고지금은도쿄에서작은카페를운영중이다.



역자:장민주

나고야대학정보문화학부를졸업하고출판사에서여러해동안기획편집일을했다.옮긴책으로《엄마가돌아가셨을때그유골을먹고싶었다》《내가들어보지못해서,아이에게해주지못한말들》《인생의문장들》등이있다.

목차


1장자기긍정력을높여주는주전자커피
2장마음에비내리는날의샌드위치
3장나를돌보는마시멜로구이
4장숲의선물버섯타르트
5장행복을가져오는통사과구이

출판사 서평

“정성을다하는생활,지친다.”
30대번역가가에.자기계발에진심이다.SNS에파묻혀서남들처럼갓생하려고애쓰지만늘어가는리추얼이점점부담스럽다.

“자기는삶이쉬워서참좋겠어!”
20대교육기업직원세라.진지하고열정적으로일하는자신과달리매사해맑기만한남편의태도에화도나고서운하다.

“언제까지미련한성실쟁이로살아야할까.”
50대잡화점점장사요코.직장생활은성실그자체인데예전같지않은체력에왈칵서럽다.퇴근후반전모습을보이는인물.

“아무리손님이라도무개념은짜증나….”
20대헤어디자이너아야카.실력도좋고욕심도많아승진이빠르고인정도받지만내마음같지않은고객이밉고자존심이상할때가많다.

“내디자인은아직괜찮은걸까?”
60대텍스타일디자이너무쓰코.MZ세대클라이언트와의소통도,디자인아이디어도쉽지않지만은퇴는아직두렵다.

이들의중심에있는카페주인소로리의특별한사연과비밀스러운존재도도의반전.이책은이들의이야기가촘촘하게엮여있다.각자의영역에서부지런히사는다섯여성들의일상을들여다보면여성이라면누구나살면서한번쯤겪는고민들이담담하게드러난다.우리는이들의이야기를읽으며함께기뻐하고슬퍼하고화도낼수있다.

누적20만부돌파베스트셀러!
독서미터선정‘읽고싶은책’1위
밀리의서재‘밀리로드’주간1위

일본에서2편까지출간된이시리즈는‘따뜻한공감’이라는공통된감상평으로소소하게입소문이퍼져누적20만부넘게팔렸다.작가시메노나기는소설속소로리처럼도쿄에서작은카페를운영한다.어쩌면작가의실제경험이살며시녹여져있을지도모르겠다.포근한이불속에있는것처럼마음이몽글몽글해지는다섯편의이야기.‘이런카페를찾고싶다.소로리같은카페주인과이야기나누고싶다.’는아마존독자리뷰가이책을읽은독자의마음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