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도도에 오면 마음의 비가 그칩니다

카페 도도에 오면 마음의 비가 그칩니다

$15.37
저자

시메노나기

저자:시메노나기
2019년《막차전의간단식사》로데뷔했고《밤에만열리는카페도도》와속편으로큰인기를얻고있다.시즈오카출생으로도쿄,후쿠오카,삿포로등여러지역을옮겨다니며살았다.실제후쿠오카에서처음으로가게를열었고지금은도쿄에서작은카페를운영중이다.

역자:장민주
나고야대학정보문화학부를졸업하고출판사에서여러해동안기획편집일을했다.옮긴책으로《엄마가돌아가셨을때그유골을먹고싶었다》《내가들어보지못해서,아이에게해주지못한말들》《인생의문장들》등이있다.

목차

프롤로그
1장그대만의정답스패니시오믈렛
2장상처받지않도록오이포타주
3장시간을되돌리는버섯아히요
4장자신감을주는앙버터토스트
5장첫봄바람에실어보낸말

출판사 서평

“마음에비가내리는날에는카페도도에갑니다.”

비밀스러운주인장소로리와수수께끼같은도도새콤비가
비가내리는손님들마음에무지개를띄워준다

따뜻한힐링이라는입소문으로20만부넘게팔린일본의인기소설《카페도도》,두번째이야기《카페도도에오면마음의비가그칩니다》가출간되었다.일하는도시여성들의에피소드모음인이번책의주제는‘상처치유’다.회사동료사이,가족과친구사이에주고받은상처로마음에비가내린이들은소로리의요리를먹는동안밝고포근한무지개를가슴에품는다.

어릴적뭐든대충이라는지적속에자신을가둬놓고꼼꼼한후배에게화풀이만했던가호.
아버지가돌아가신뒤회복의시간이필요했지만억지로웃으며일해야했던가즈키.
아이가있는사람에게자신도모르게예민하고날이서있는딩크족유나.
이유없이낮은자신감,사람들에게무시당한다는피해의식이심한아카리.

속상한일로마음에비가내린날,이들의눈에카페도도의간판이보인것은우연일까?스패니시오믈렛,오이포타주,버섯아히요,앙버터토스트을맛본그녀들이어떤변화를겪게되는지판타지같기도하고지극히현실적이기도한이야기가펼쳐진다.주인장소로리가자신의상처를날려보내는특별한방법을공개하는이야기도막간의재미를선사하는포인트.

“여러가지일로마음이상했을때,이런혼자만의카페가있으면좋겠다.”
“조금특이한카페에괴짜주인장.고민이나곤란한일이있으면카페도도에가라.별것아닌듯한데효과가탁월하다.”
“지치고우울한마음에쏙들어오는이야기,가장듣고싶던말을만날수있었습니다.”

《카페도도에오면마음의비가그칩니다》의아마존재팬리뷰를보면카페도도가실제로존재할수도있겠다는착각이든다.그만큼카페도도에대한독자들의염원이크다는뜻이다.일본에서는여성독자들의절대적인지지에힘입어3편도곧출간될예정이다.주변작은카페를찾아나만의카페도도로여기는것도좋을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