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escription
미드나 영화에서 본 멋진 표현들, SNS에서 힙하다고 배운 최신 영어 문장… 요즘처럼 SNS가 발달한 글로벌 시대에는 약간의 노력만 들이면 누구나 쉽게 영어 자료를 접할 수 있다. 그런데 혹시 이런 경험이 있지 않은가? 실제로 현지에 갔을 때 "어? 아무도 이런 말 안 쓰네?" 하고 어리둥절했던 순간. 혹은 익숙한 표현을 자신 있게 원어민에게 건넸는데, 예상과 전혀 다른 반응이 돌아왔던 순간 말이다.
우리가 흔히 '네이티브 영어'는 미드나 영화 속 대사, 넷플릭스에서 자주 들리는 표현, 구글에서 많이 검색하는 문장, ChatGPT가 추천하는 문구일 것이다. 그런데 잠깐, 이게 정말 네이티브들이 쓰는 영어일까?
뭐, 말만 통하면 되지 않냐고? 그렇다면 “찬밥 더운밥 가릴 처지가 아니야.”를 영어로 말해보자. 그대로 직역해 I'm not in a position to choose between cold rice and hot rice.라고 하면? 장황하기만 할 뿐, 네이티브에게는 전혀 의미가 전달되지 않는다. 이럴 때는 “Beggars can't be choosers.” 한 마디면 충분하다. 또, “배 터지겠어.”를 직역해 My stomach will explode.라고 하면 과격하게 들려서 상대가 당황할 수 있다. 원어민이라면 이렇게 말할 것이다. “I'm stuffed.” 이처럼 쉬운 영어로도 얼마든지 내가 하고픈 말을 네티브처럼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다.
1억 2,500만 뷰! 구독자 54만! 국내 1위 원어민 영어 학습 유튜브 운영자, 미국인 영어 선생님 션 파블로! 한국어를 배우고 13년 동안 한국에서 생활하며 수많은 실수와 시행착오를 겪은 덕분에, 그는 영어를 배우는 한국인들의 고충을 누구보다 깊이 이해하고 있다. “진짜 네이티브가 쓰는 영어를 알려주자”는 마음으로 유튜브를 시작했고, 길거리 인터뷰, 문화 비교, 실생활 표현 등 교과서에 없는 '살아있는 영어'로 가득한 그의 채널은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한국에서 받은 애정과 구독자들의 간절한 요청에 보답하고자, '한국인의 영어 두통약' 같은 영어책을 출간했다. 이 책에는 네이티브들이 매일같이 쓰는 표현 중 한국인에게 꼭 필요한 500문장을 엄선해 담았다. 단순히 외우는 영어책이 아니다. 원어민이 어떻게 생각하고, 상황에 따라 자연스럽게 표현하는지를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직장, 여행, 친구, 가족과의 대화 등 실생활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표현을 쉽고 재미있는 예시와 대화로 풀어냈다.
또한, 게임처럼 재미있게 복습할 수 있는 '망각방치 장치'로 학습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하루 5문장씩 100일 동안 꾸준히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미국인 전문 성우들이 실제 대화처럼 녹음한 mp3파일도 무료 제공된다.
우리가 흔히 '네이티브 영어'는 미드나 영화 속 대사, 넷플릭스에서 자주 들리는 표현, 구글에서 많이 검색하는 문장, ChatGPT가 추천하는 문구일 것이다. 그런데 잠깐, 이게 정말 네이티브들이 쓰는 영어일까?
뭐, 말만 통하면 되지 않냐고? 그렇다면 “찬밥 더운밥 가릴 처지가 아니야.”를 영어로 말해보자. 그대로 직역해 I'm not in a position to choose between cold rice and hot rice.라고 하면? 장황하기만 할 뿐, 네이티브에게는 전혀 의미가 전달되지 않는다. 이럴 때는 “Beggars can't be choosers.” 한 마디면 충분하다. 또, “배 터지겠어.”를 직역해 My stomach will explode.라고 하면 과격하게 들려서 상대가 당황할 수 있다. 원어민이라면 이렇게 말할 것이다. “I'm stuffed.” 이처럼 쉬운 영어로도 얼마든지 내가 하고픈 말을 네티브처럼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다.
1억 2,500만 뷰! 구독자 54만! 국내 1위 원어민 영어 학습 유튜브 운영자, 미국인 영어 선생님 션 파블로! 한국어를 배우고 13년 동안 한국에서 생활하며 수많은 실수와 시행착오를 겪은 덕분에, 그는 영어를 배우는 한국인들의 고충을 누구보다 깊이 이해하고 있다. “진짜 네이티브가 쓰는 영어를 알려주자”는 마음으로 유튜브를 시작했고, 길거리 인터뷰, 문화 비교, 실생활 표현 등 교과서에 없는 '살아있는 영어'로 가득한 그의 채널은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한국에서 받은 애정과 구독자들의 간절한 요청에 보답하고자, '한국인의 영어 두통약' 같은 영어책을 출간했다. 이 책에는 네이티브들이 매일같이 쓰는 표현 중 한국인에게 꼭 필요한 500문장을 엄선해 담았다. 단순히 외우는 영어책이 아니다. 원어민이 어떻게 생각하고, 상황에 따라 자연스럽게 표현하는지를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직장, 여행, 친구, 가족과의 대화 등 실생활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표현을 쉽고 재미있는 예시와 대화로 풀어냈다.
또한, 게임처럼 재미있게 복습할 수 있는 '망각방치 장치'로 학습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하루 5문장씩 100일 동안 꾸준히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미국인 전문 성우들이 실제 대화처럼 녹음한 mp3파일도 무료 제공된다.
북 트레일러: 도서와 관련된 영상 보기
- 출판사의 사정에 따라 서비스가 변경 또는 중지될 수 있습니다.
- Window7의 경우 사운드 연결이 없을 시, 동영상 재생에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어폰, 스피커 등이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 하시고 재생하시기 바랍니다.


네이티브는 쉬운 영어로 말한다
$2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