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라서 정말 좋아 : 단단한 마음을 만드는 다정한 말

내가 나라서 정말 좋아 : 단단한 마음을 만드는 다정한 말

$16.80
Description
누적 조회 5,800만, 부모들을 감동시킨 화제의 릴스!
24만 독자의 요청 쇄도, 마침내 종이책 출간

초등 교사 김지훤의 ‘단단한 마음을 만드는 다정한 말’
“우리 아이도 이런 선생님을 만나면 참 행복하겠구나 싶어요.” “이 말을 어렸을 때 들었더라면 내 삶이 달라졌을 것 같아요.” “아이에게도 어른에게도 꼭 필요한 이야기!” 아침 조회 시간에 반 아이들에게 들려준 김지훤 선생님의 이야기는 단숨에 조회 수 500만 뷰를 돌파하며 수많은 부모와 교사들 사이에 화제를 모았습니다. 어른의 마음까지 안아주는 따뜻한 이야기에 독자들의 출간 요청이 빗발쳤고, 그 감동의 순간을 아이와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포근한 일러스트를 더해 그림책으로 엮었습니다. 저자는 스스로에게 해 준 따뜻하고 다정한 말들이 쌓여 지금의 단단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말하며,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이 나를 먼저 아끼고 사랑하는 연습을 해 보길, 더 나아가 다정한 마음을 나눌 줄 아는 멋진 어른으로 자라길 응원하는 마음으로 책을 썼습니다. 기쁘거나 슬플 때, 속상하고 짜증 날 때 등 삶의 순간마다 아이들 스스로가 자기감정을 위로하고 현명하게 표현하며 삶을 건강하게 꾸려 나가길 바랍니다.

저자

김지훤

저자:김지훤
춘천에서초등아이들을가르치고있습니다.매일아침조회시간에아이들에게힘나는말을건네며하루를시작합니다.스스로에게해준따뜻하고다정한말들이쌓여지금의단단한어른으로성장할수있었다고믿기때문입니다.이책을읽는모든이가스스로에게예쁘고좋은말을건네며나를먼저아끼고사랑하는사람으로자라길,다정한마음을나눌줄아는멋진어른이되길바랍니다.
인스타그램@jaehyungs_owner/reels

그림:하꼬방
주변의소소하지만소중한이야기에따뜻한감성을담아그림을그립니다.책패키지,앨범커버등다양한분야의작업을하고있습니다.그린책으로는《우주보다큰아이》,《꿈을거래합니다》,《두근두근어린이사랑인물시상식》,《아바타라안심이다》등이있습니다.

목차

이책을읽는어린이들에게
이책을읽는나의어른들에게

1.내삶을사랑하기
특별한나이세상에서가장궁금한것팔레트세상살아있다는특권영화같은인생우리의순간내마음은변덕쟁이여유의힘방향의중요성공부를해야하는이유계절의행복음악과함께하는삶흔적속에사는삶자연과함께하는삶나를사랑하는방법무채색물음표

2.멋지게살아가기
나만뒤처지는것같을때기억을지우고싶을때나의단점만보일때깜깜한터널을지나도전을앞둔나에게포기하고싶을때토닥토닥,괜찮아싸움에관한오해누구나오늘은처음이라서함부로대하는친구에게자신감을만드는세가지당당하게발표하는방법생각
이말이될때마음을이끄는사람너의우주를들어줄게왕따김지훤

3.단단하게살아가기
사랑을주고싶을때사랑을받고싶을때나에게해야하는말나에게하면안되는말사과받는방법사과하는방법거절하고싶을때거절당했을때내가너무싫은날내가나라서정말좋아내삶의보물찾기

출판사 서평

“삶의모든순간마다나에게꼭필요한말이있어요.”

표현은다정하게,마음은단단하게
나를아끼고사랑하는연습을해보세요

매일교실에서아이들과만나는김지훤선생님은솔직하고씩씩한고학년중에도자기마음을제대로표현하지못해남몰래속앓이하는친구들이많다는것을알게되었습니다.아이들은자신보다타인에게더관대하고,친한사이일수록거절하거나부탁하는말이어렵고,용기내사과하는친구앞에서머뭇거리다관계가틀어지기도합니다.이처럼자기감정에솔직하지못하면마음속에쌓인말들이풍선처럼커져가슴이답답해지고,친구관계가어긋나면공부에집중하기어려워학교생활도힘들어지고,결국스스로를미워하게됩니다.김지훤선생님은아이들이자신을긍정하며저마다의빛으로반짝일수있도록돕기위해다정하고단단한말로특별한아침조회를시작했습니다.

《내가나라서정말좋아》는아침조회시간아이들의생생한고민가운데24만명팔로워가가장공감한‘내아이에게매일들려주고싶은말’40가지를가려담았습니다.친구가나를함부로대할때,선의를거절당했을때,사과하고싶거나사과받고싶을때,나만뒤처지는것같을때,포기하고싶은순간,내가너무싫은날등위로와용기가필요한모든순간에아이들이자기감정을인정하고,슬기롭고지혜롭게마음을표현할수있도록응원해줍니다.간결하지만힘있는말들로나를아끼고사랑하는연습을시작해보세요.

“내가알아서할게.”“너는마음을이끄는사람이야.”
“괜찮아,그럴수있어.”“내가나라서정말좋아!”

나를존중하고서로의경계를지키며
자기감정을지혜롭게표현하고싶은어린이들의필독서

말은누구를위해하는걸까요?바로듣는사람입니다.혼잣말은나를위해서,대화는모두를위해하는것입니다.이책은남에게하면안되는말은나에게도해서는안된다는사실을일깨워줍니다.“내가늘그렇지.”“난못해.”자신감과용기를짓밟는말대신“괜찮아,그럴수있지.”“할수있어!”다정한말로도전하고싶은마음을응원해주세요.또친구와대화할때는듣기좋은말이아니라서로의선을지키는존중의말이필요합니다.“내가알아서할게.”“그래,알겠어.미안!”우리에겐내기준대로결정할권리와상대방의부탁을거절할권리가있으니까요.갈등을환하게비추면우정이보이고,용기있는거절은나를지켜줍니다.말을하는사람도듣는사람도기분이좋아지는40가지예쁘고멋진말을건네보세요.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