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성큼 다가온 인공지능의 5차산업혁명 시대,
21세기 인문계 학과는 여러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M자형 인재를 키운다
21세기 인문계 학과는 여러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M자형 인재를 키운다
과거 산업화 시대, 한 우물을 깊이 파서 전문가가 되는 ‘I형 인재’가 선호되었습니다. 정보화와 글로벌 시대가 되면서 한 분야를 깊이 파고들면서 다양한 영역을 이해하는 ‘T자형 인재’가 되어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이제 인공지능의 시대가 되었습니다. 동시에 ‘인문계는 망했다’는 이야기가 곳곳에서 터져 나왔습니다. 하지만 그와 비례해서 인문학적 기초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반론 역시 거셉니다. 5차산업혁명의 시대, 인문계 학과는 여러 분야에 걸친 깊이 있는 지식을 바탕으로 통합적 사고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M자형 인재’를 키워내고 있습니다. M자형 인재는 한마디로 인문학적 통찰로 세상의 모든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기획자입니다.
지금 처음 만나는 미래를 미리 준비해야 하는 매우 중요한 전환기에 선 중ㆍ고등학생이신가요? 자연계는 영 적성이 아니어서 인문계 학과를 선택하려고 하는데 도대체 진학과 진로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요? 인문계 학과를 가면 취직을 못 할까 봐 걱정된다고요? 생각보다 인문계 학과에도 재미있을 뿐만 아니라 유망한 학과가 많습니다. 그런데도 이에 대해 체계적으로 알려주는 진학 자료가 많지 않습니다.
학생과 학부모, 교사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진학ㆍ진로 길잡이
이 책은 먼저 대학에 어떤 학과들이 있는지 차례에서 한눈에 보여줍니다. 칼 구스타프 융의 말처럼 ‘모르는 것은 꿈꿀 수도 없기’에 우선 인문계 학과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최대한 많이 알아야 합니다. 또 해당 페이지에 연관학과와 인접학과를 마인드맵으로 실어 다양한 선택의 영역을 알려줍니다. 그다음 무엇을 배우는지, 이를 위해 어떤 공부와 대비를 해야 하는지 살펴볼 수 있게 했습니다. 어떤 적성과 흥미를 지닌 학생에게 잘 맞는지 친절하게 설명해주니 자신의 성향과 맞추어볼 수 있습니다. 졸업 후 진로까지 알려주어 미래를 대비하도록 했습니다.
2025년부터는 전국적으로 고교학점제가 본격 시행됩니다. 수시 모집의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전공과 관련된 과목을 적절하게 선택하는 것이 주요 평가 사항이 된 것입니다. 따라서 단순히 좋아하는 과목,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진학하고자 하는 학과에 맞는 과목을 선택해야 합니다. 이 책의 ‘고교학점제 준비, 이렇게 하세요’는 각 학과별로 고교학점제에서 해당 학과에 진학하기 위해 수강해야 하는 과목을 정리해두었습니다. 이 책에 소개된 고교학점제 정보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며 수강해야 하는 과목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2025년 현재 고2, 고3 학생들을 기준으로 고교학점제를 집필했습니다. 고교학점제가 본격적으로 적용되는 현재 고1 학생은 1학년 때는 공통과목을 중심으로 듣고 2학년부터 진로와 적성에 따라 선택과목을 이수해야 합니다. 2022년 개정 교육 과정에 따라 과목명은 바뀔 수 있습니다.)
막막함과 무기력은 진로를 알지 못한다는 사실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중ㆍ고등학생이라면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좋아하는 일과 관련된 경험을 쌓고 여러 활동에 도전해보면서 하고 싶은 일을 적극적으로 찾아야 합니다. 이 책을 통해 학생들의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희망과 기대로 바뀌고, 더 나아가 미래 전공에 대한 구체적인 지식이 강한 진학 동기와 학습 실천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해봅니다.
더 나아가 이 책은 진로 지도와 상담에 자료가 필요했던 부모님, 선생님들에게도 좋은 길잡이가 되어줍니다.
지금 처음 만나는 미래를 미리 준비해야 하는 매우 중요한 전환기에 선 중ㆍ고등학생이신가요? 자연계는 영 적성이 아니어서 인문계 학과를 선택하려고 하는데 도대체 진학과 진로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요? 인문계 학과를 가면 취직을 못 할까 봐 걱정된다고요? 생각보다 인문계 학과에도 재미있을 뿐만 아니라 유망한 학과가 많습니다. 그런데도 이에 대해 체계적으로 알려주는 진학 자료가 많지 않습니다.
학생과 학부모, 교사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진학ㆍ진로 길잡이
이 책은 먼저 대학에 어떤 학과들이 있는지 차례에서 한눈에 보여줍니다. 칼 구스타프 융의 말처럼 ‘모르는 것은 꿈꿀 수도 없기’에 우선 인문계 학과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최대한 많이 알아야 합니다. 또 해당 페이지에 연관학과와 인접학과를 마인드맵으로 실어 다양한 선택의 영역을 알려줍니다. 그다음 무엇을 배우는지, 이를 위해 어떤 공부와 대비를 해야 하는지 살펴볼 수 있게 했습니다. 어떤 적성과 흥미를 지닌 학생에게 잘 맞는지 친절하게 설명해주니 자신의 성향과 맞추어볼 수 있습니다. 졸업 후 진로까지 알려주어 미래를 대비하도록 했습니다.
2025년부터는 전국적으로 고교학점제가 본격 시행됩니다. 수시 모집의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전공과 관련된 과목을 적절하게 선택하는 것이 주요 평가 사항이 된 것입니다. 따라서 단순히 좋아하는 과목,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진학하고자 하는 학과에 맞는 과목을 선택해야 합니다. 이 책의 ‘고교학점제 준비, 이렇게 하세요’는 각 학과별로 고교학점제에서 해당 학과에 진학하기 위해 수강해야 하는 과목을 정리해두었습니다. 이 책에 소개된 고교학점제 정보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며 수강해야 하는 과목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2025년 현재 고2, 고3 학생들을 기준으로 고교학점제를 집필했습니다. 고교학점제가 본격적으로 적용되는 현재 고1 학생은 1학년 때는 공통과목을 중심으로 듣고 2학년부터 진로와 적성에 따라 선택과목을 이수해야 합니다. 2022년 개정 교육 과정에 따라 과목명은 바뀔 수 있습니다.)
막막함과 무기력은 진로를 알지 못한다는 사실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중ㆍ고등학생이라면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좋아하는 일과 관련된 경험을 쌓고 여러 활동에 도전해보면서 하고 싶은 일을 적극적으로 찾아야 합니다. 이 책을 통해 학생들의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희망과 기대로 바뀌고, 더 나아가 미래 전공에 대한 구체적인 지식이 강한 진학 동기와 학습 실천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해봅니다.
더 나아가 이 책은 진로 지도와 상담에 자료가 필요했던 부모님, 선생님들에게도 좋은 길잡이가 되어줍니다.

유망학과 100 (21세기 초경쟁 시대, 평생 직업을 책임 질 대학 진학 마인드맵)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