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에 간 할미(큰글자도서) (짧게 읽고 오래 남는 모두의 명화수업)

미술관에 간 할미(큰글자도서) (짧게 읽고 오래 남는 모두의 명화수업)

$38.00
Description
누적 조회수 5천만 회, 30만 구독자가 선택한
화제의 유튜브 〈할미아트〉 드디어 책으로!

예술이 좋지만, 여전히 어려운
우리 모두를 위한
그림사랑꾼 할머니의 명화 수업이 시작된다
“할미 왔다~” 예술이 어렵기만 했던 이들이 유튜브에서 ‘할미’를 만난 순간, 고개를 끄덕이고 웃음부터 터졌다고 말한다. 발랄하고 호탕한 첫인사로 시작되는 이 ‘수상한 할머니’의 명화 수업은 마치 가까운 이웃집 소식처럼 귀에 쏙 들어오는 미술사를 전하며 30만 구독자, 누적 5천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미술관에 간 할미》는 바로 그 유쾌한 수업을 책으로 옮긴 미술 교양서다. 르네상스부터 현대미술까지 시대를 넘나드는 미술사 지식을 그림사랑꾼 할머니의 따뜻하고 웅숭깊은 시선으로 풀어냈다.
“명암이란 말이 당연한 지금, ‘그림자’를 처음으로 그림에 넣은 인류 최고의 천재는 누구였을까?”
“고흐가 평생 빠져 지낸 ‘초록색’에는 어떤 비밀이 숨어 있었을까?”
“색이 탁해질까 봐 1mm짜리 점들로만 그림을 그린 화가가 있다고?”
“미술사에서 손꼽히는 마네가, 19세기 최대 미술대회에 보기 좋게 탈락했던 이유는?”
마치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는 추리소설처럼 한 장 한 장 페이지를 넘기다 보면 복잡하던 미술사가 어느새 평생 기억될 지식으로 새겨진다.
재밌게 웃다가도 문득 마음이 울리는 원고였다는 한 독자의 고백처럼, 이 책에서는 모네, 드가, 르누아르, 프리다 칼로 등 빛나기만 한 이름 뒤 감춰진 결코 순탄치 않았던 삶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들의 그림은 오히려 그 삶을 견디게 해줬고, 그 힘으로 지금의 우리까지도 위로하고 있다. 할미는 이런 화가들에게 “고맙다”고 인사하고, 독자인 우리에게는 “괜찮다”고 다정히 말을 건다.
우리네 외할머니, 친할머니, 신데렐라의 요정대모, 해리포터의 맥고나걸 교수님처럼, 기억에 선한 할머니의 모습이 이 책 안에 살아 있다. 때로는 엄격하고, 때로는 포근하게. 무엇보다 정 많은 말투로 “우리 똥강아지들”을 부르며 웃음을 안긴다.
작품이 저절로 이해되는 해설과 삶을 비추는 인상적인 이야기가 어우러진 《미술관에 간 할미》. 아름다운 그림들에 실어 건네는, 지금 이 순간 우리에게 꼭 필요한 속깊은 교양을 책으로 만나보자.
저자

할미

인생을오래살아서,오래도록많은그림을보아왔고,오래도록많은이야기를쌓아온할머니.이토록재미난예술을혼자즐기는것이아까워모두와나누고싶은마음으로책《미술관에간할미》를썼다.
유튜브,인스타그램,틱톡채널‘할미아트(@halmi.art)’에서언제나독자똥강아지를반기는할미의정겨운목소리를만날수있다.

목차

1장.“그들의삶이곧감동이고,반전이더라”~아침드라마보다더흥미진진한미술관

그림으로살인죄마저용서받은역대급화가
천재화가를파산시킨치명적인역작
두눈이멀어도그빛만은그리고싶었지
모두가아는르누아르의아무도모르는이야기
세기의명작에자꾸만등장하는이상한나무의정체
평범한직장인이그림에빠지면무슨일이벌어질까?
죽음보다고통스러운삶은어떻게살아야할까
세상에서가장절박했던화판
[요즘미술]죽은상어가살아있는예술이된날

2장.“그림을보다보니시대가보이더구나”~역사책보다더눈이트이는미술관

슬픈“생쥐들”을위한작은시
알고보면파리상류층에게꽤나위험했던그림
그유명한명화가하마터면찢어질뻔했다고?
늙은유령들이하객이된기묘한결혼식
그림한장으로추락해버린사교계의여왕
100년동안그림에서지워져야만했던남자
모두가침묵할때,흑백이외쳤다
확대할수록수상한디테일이보이는그림?
지나치게아름다워서이상한의심을받은화가
[요즘미술]검은색하나로전세계를발칵뒤집은괴짜예술가

3장.“꼭말로하지않아도느껴졌지”~연애소설보다더가슴뛰는미술관

폭풍우속도망치는연인에얽힌은밀한진실
모두가외면했기에누구보다따스했던
아무말없어도대답이들려오는그림
“전애인과재회할수있을까요?”
좋아하는여자에게고백하고비웃음을당한남자
아내를300번넘게그린사랑꾼의찝찝한비밀
바람난남자친구때문에그림을그만둔화가
얼핏보면키스,멀리서보면…
감히이사랑을그릴수있었던단한사람
[요즘미술]당신을사랑하니까,겨눈거야

4장.“펼치기만해도네마음이환해질거야”~차한잔보다더기분이좋아지는미술관

바구니를들고기웃거리던그아주머니의정체
때로는이런그림이더좋더라
‘이케아’는그때이미완성되어있었다
어느새웃게되는그림하나
어떤순간에도너는가치있는사람
화가는왜평생토록파란색을좋아했을까?
200년전사람과단숨에친구되는법
농장밖으로나간76살할머니의기적
[요즘미술]사탕은하나씩줄어들고마음은쌓여만가고

〈부록〉할미의그림약방

출판사 서평

“이렇게쉽고재밌는미술사라니!”
(_아트메신저,미술교육인이소영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