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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와인생에서성공을원하는사람의필독서.
경제적사고의힘을날카롭고도직접적으로보여주는이책은
학술의군더더기를제거하고현실세계에서실제로중요한부분만전달한다.
_스티븐레빗,《괴짜경제학》저자
삶에서가장힘든경쟁적협상에임했을때,곧당신이편견과불확실성에직면했을때
활용할수있는실용적전략을담았다.게임이론이나행동경제학이론에서얻은
몇가지기본적인통찰력만적용해도우리는경쟁을협력으로바꾸거나,어쩌면그과정을즐기게될수도있다.
_로저마이어슨,2007년노벨경제학상수상자,시카고대학교경제학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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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사람들처럼인생주기를따라전공선택에서진학과취업,연애와결혼,육아,이직과승진등을두고치열하게의사결정을해온저자는“인생은불공평한게임이지만,승률을높이고이기는방법은있다”고말한다.단,우리가‘어떤게임을하고있는지’명확히이해할때그러하다.이책은취업,주택구매및매도,직장내승진,일과가정생활사이의균형등인생의변곡점을따라발생하는핵심이슈에초점을맞추어,게임의규칙뒤에숨겨진권력분배,정보우위,의사결정논리등의핵심요소를밝혀내고,한편으로전통적인성공론의한계를지적한다.
저자는대중문화에서가져온사례와실증적인연구를통해“노력하면보상이따른다”라는등의인식오류를깨고,실행가능한게임전략을제시한다.협상시기준점설정과정보비대칭에대한대응부터직업선택에서의비교우위활용,가정내역할분담의경제적논리에이르기까지,독자가게임의규칙을파악하고인지편향을피할수있도록돕는다.
유명서바이벌TV쇼에서언제나열세였던흑인참가자들이한시즌에서전원결승이진출하는놀라운일이벌어진다.이게그저우연이거나운이었을까?그들이늘불리했던것에도,또이번에는그들이승자가된것에도진짜이유가이었다.소셜게임에서유리하게작용하는요소를좌우할‘시작조건’이열쇠였다.
CBS의인기리얼리티쇼〈빅브라더BigBrother〉는시즌22까지흑인우승자가단한명도나오지않았다.참가자301명중에서흑인은11퍼센트였다.만일인종이우승에전혀영향을끼치지않는다면22개시즌이진행되는동안흑인이단한번도우승하지못할확률은단8퍼센트에불과했을것이다.따라서〈빅브라더〉에서흑인이불리했을확률은92퍼센트였다.
(…)통계적으로볼때흑인참가자가비흑인참가자에비해유리하거나불리한부분이없다면그중에서2명이최종6인에들어가야했다.하지만실제로는흑인참가자6명전원이최종6인으로살아남았다.비흑인참가자는모두탈락한것이다.만일흑인참가자가특별히유리하거나불리한부분이없다면통계상그런일이발생할확률은0.01퍼센트에불과했다.
게임의규칙이바뀐게아니라면통계적으로불리한입장에있던흑인들이어떻게갑자기게임을완전히주도하게된것일까?시작조건이바뀌었기때문이다._2장.게임선택하기
직장에는대개‘빌런’이있게마련이다.직장생활은종종빌런과호구,생산자와농땡이의게임이되곤한다.게다가자칫하면성별에따른고정관념,나아가성차별같은불리함까지감당하게될때가많다.회사에서빌런과경쟁적게임에휘말렸다면어떻게해야할까?저자는자신이빅테크기업에서경험한빌런대처법을회고하며이야기를풀어나간다.우선상대의실체를잘파악해야한다(인간은호전성과소심함을숨길수있으니까).그리고나를‘함부로건드리면재미없을거다’라고믿게하자.타인에게의도적으로나에대한정보를신뢰감있게전달하는행위인‘신호전달signaling’이다.이를극적으로보여주는사례가슈퍼스타비욘세가자신의사생활을보호하는방법이다.핵심은강력한능력을비용을들여증명하는‘위력의신호’다.좀더풀어말하면정면충돌대신기회비용을철저히계산해서‘공포의균형’을만드는것이라할수있다.
이외에도이사나집매매를앞두고‘매몰비용의오류’에빠질때체스고수에게서배우는지혜,아무리성과를내도돌아오는게없을때시스템을우회해커리어를키우는이직전술(‘역방향추론’과‘외부선택지’키우기),‘이렇게사는게맞나?’싶을때시스템이파둔돈과명예의덫을피해나만의‘효용함수’찾는법등누구도알려주지않는인생게임에서‘전략적생존자’로살아가는기술과설득력있는예시들이생생하게담겨있다.
핵심은이론적틀을벗어나현실속의불공정과장애물을정면으로마주하며“규칙을꿰뚫어봐야”이길수있다는데있다.누구나인생이라는게임을둘러싼규칙을이해한후전략을유연하게활용하면자신만의목표를달성하고일과삶의가치를극대화할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