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외천의 주인 35

천외천의 주인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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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철권 마종의』의 작가 한수오
고인물 가득한 무림에 통쾌한 한 방을 선사한다!

충성을 다한 주인에게 배신당하고
죽은 줄만 알았는데…… 갓난아기가 되었다?

운 좋게 장군의 양아들이 된 설무백, 꽃길인가 했더니
아버지를 노리는 정적의 음모로
악질들만 가둔다는 무저갱으로 좌천된 데다
가문을 몰살시키려는 도적까지 등장하는데……

겉은 아홉 살, 속은 서른아홉!
죽음의 끝자락에서 회귀한 설무백
정해진 운명을 바꾸기 위해 움직인다!
저자

한수오

저자:한수오

1966년서울출생.1997년‘월하강호月下江湖’를발표하고,이후‘패도覇道’를시발점으로전업작가의길로들어섰다.한강에서솟아올라온백마白馬를집안으로맞이했다는태몽에기반을두고‘한강의말’한수오漢水午가되었다.평범속에비범을꿈꾸고청빈속에안락을추구하는낙천주의자로,구무협과신무협의장점을가장적절히조율,재구성하였다는평가를받는다.

목차

몽고의발호이십이일째날새벽7
몽고의발호이십이일째날저녁43
몽고의발호이십육일째날오후77
몽고의발호이십칠일째날새벽113
몽고의발호이십팔일째날오후151
몽고의발호이십팔일째날저녁(1)189
몽고의발호이십팔일째날저녁(2)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