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연재가 끝난 이후에도 카카오페이지에서 꾸준히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로맨스판타지 웹툰 〈괴물 공작가의 계약 공녀〉(웹툰 민작, 원작 리아란) 단행본 10권이 출간되었다.
가족들의 폭력과 학대 속에 죽을 뻔한 위기를 겪은 열두 살 소녀 ‘레슬리 스페라도’가 ‘괴물 공작가’라 불리는 ‘셀바토르 가문’에 자신을 ‘입양’해달라며 찾아간 이후, 새로 이룬 가족들의 품에서 진정한 사랑과 가족의 의미를 깨닫고, ‘제국의 가장 고귀한 수호자’인 셀바토르가의 일원으로 당당히 자라나는 성장담을 그리고 있다.
10권에서는 태후 메데이아와 에타이 일당이 일으킨 반란과 이들이 퍼뜨린 전염병으로 위기에 빠진 제국을 위해 나선 레슬리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에피알테스의 강력한 힘 앞에 레슬리는 두려움을 느끼지만, 자신에게 어둠의 힘을 모아준 어린 영혼들과 사랑하는 가족, 콘라드를 비롯한 다른 많은 이들을 지키고 보호하겠다는 일념으로 용기를 낸다. 레슬리는 과연 이 모든 혼란을 끝내고 가족들과 다시 평범한 일상을 함께할 수 있을까?
[10권 줄거리]
‘무섭지만… 버텨야 해!
밖에는 콘라드 경도, 가족들도… 다른 많은 사람들이 있어.
나를 지키고 도와준 사람들을 이번엔 내가 지켜줄 거야. 제발!’
태후 메데이아 휘하의 반란군 세력이 빼돌린 에피알테스는 서서히 봉인이 풀리며 폭주하기 시작하고, 제국 곳곳에 전염병이 퍼지면 민가의 사람들을 위험에 몰아넣는다. 아셀라는 도망친 메데이아의 뒤를 쫓고, 베스라온은 기사단을 이끌고 폭도들을 진압하는 등 셀바토르 공작가는 온 힘을 다해 사태를 수습하러 나선다.
이 혼란한 와중에 에피알테스를 봉인한 상자를 훔쳐 달아난 스페라도 후작. 레슬리는 미쳐 날뛰는 후작을 막으려다 위기를 맞지만, 어둠이의 희생으로 무사히 살아난다. 그리고 그 일로 그동안 스페라도 가문에 의해 제물로 희생된 아이들의 영혼을 만나게 되고, 그들을 통해 자신이 가진 힘이 복수만을 위한 게 아니라는 걸 깨닫는다.
전염병과 폭동으로 위험에 빠진 제국과 사랑하는 가족들을 위해,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에피알테스를 잠재우려 온몸을 내던지는 레슬리. 그리고 그런 그녀의 곁에서 콘라드가 묵묵히 신력으로 힘을 보태는데….
“아니, 제가 해야 해요. 그 아이들하고 약속한 걸요.
…그리고 에피알테스를 상대하는 건 저밖에 할 수 없어요.
콘라드 경. …아니, 라드. 잘 부탁할게요.”
* 단행본 10권에는 117~130화(본편 완결)까지, 총 14회분의 연재분이 실려 있습니다.
▶ 일반판에 초판 한정으로, 투명 포토카드 1종이 제공됩니다(초판 소진 시 구매 불가).
▶ 〈괴물 공작가의 계약 공녀〉는 다음 권인 11권을 끝으로 완간됩니다.
가족들의 폭력과 학대 속에 죽을 뻔한 위기를 겪은 열두 살 소녀 ‘레슬리 스페라도’가 ‘괴물 공작가’라 불리는 ‘셀바토르 가문’에 자신을 ‘입양’해달라며 찾아간 이후, 새로 이룬 가족들의 품에서 진정한 사랑과 가족의 의미를 깨닫고, ‘제국의 가장 고귀한 수호자’인 셀바토르가의 일원으로 당당히 자라나는 성장담을 그리고 있다.
10권에서는 태후 메데이아와 에타이 일당이 일으킨 반란과 이들이 퍼뜨린 전염병으로 위기에 빠진 제국을 위해 나선 레슬리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에피알테스의 강력한 힘 앞에 레슬리는 두려움을 느끼지만, 자신에게 어둠의 힘을 모아준 어린 영혼들과 사랑하는 가족, 콘라드를 비롯한 다른 많은 이들을 지키고 보호하겠다는 일념으로 용기를 낸다. 레슬리는 과연 이 모든 혼란을 끝내고 가족들과 다시 평범한 일상을 함께할 수 있을까?
[10권 줄거리]
‘무섭지만… 버텨야 해!
밖에는 콘라드 경도, 가족들도… 다른 많은 사람들이 있어.
나를 지키고 도와준 사람들을 이번엔 내가 지켜줄 거야. 제발!’
태후 메데이아 휘하의 반란군 세력이 빼돌린 에피알테스는 서서히 봉인이 풀리며 폭주하기 시작하고, 제국 곳곳에 전염병이 퍼지면 민가의 사람들을 위험에 몰아넣는다. 아셀라는 도망친 메데이아의 뒤를 쫓고, 베스라온은 기사단을 이끌고 폭도들을 진압하는 등 셀바토르 공작가는 온 힘을 다해 사태를 수습하러 나선다.
이 혼란한 와중에 에피알테스를 봉인한 상자를 훔쳐 달아난 스페라도 후작. 레슬리는 미쳐 날뛰는 후작을 막으려다 위기를 맞지만, 어둠이의 희생으로 무사히 살아난다. 그리고 그 일로 그동안 스페라도 가문에 의해 제물로 희생된 아이들의 영혼을 만나게 되고, 그들을 통해 자신이 가진 힘이 복수만을 위한 게 아니라는 걸 깨닫는다.
전염병과 폭동으로 위험에 빠진 제국과 사랑하는 가족들을 위해,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에피알테스를 잠재우려 온몸을 내던지는 레슬리. 그리고 그런 그녀의 곁에서 콘라드가 묵묵히 신력으로 힘을 보태는데….
“아니, 제가 해야 해요. 그 아이들하고 약속한 걸요.
…그리고 에피알테스를 상대하는 건 저밖에 할 수 없어요.
콘라드 경. …아니, 라드. 잘 부탁할게요.”
* 단행본 10권에는 117~130화(본편 완결)까지, 총 14회분의 연재분이 실려 있습니다.
▶ 일반판에 초판 한정으로, 투명 포토카드 1종이 제공됩니다(초판 소진 시 구매 불가).
▶ 〈괴물 공작가의 계약 공녀〉는 다음 권인 11권을 끝으로 완간됩니다.
괴물 공작가의 계약 공녀 10 일반판
$1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