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연재가 끝난 이후에도 카카오페이지에서 꾸준히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로맨스판타지 웹툰 〈괴물 공작가의 계약 공녀〉(웹툰 민작, 원작 리아란) 단행본이 마침내 전 11권으로 완간된다.
가족들의 폭력과 학대 속에 죽을 뻔한 위기를 겪은 열두 살 소녀 ‘레슬리 스페라도’가 ‘괴물 공작가’라 불리는 ‘셀바토르 가문’에 자신을 ‘입양’해달라며 찾아간 이후, 새로 이룬 가족들의 품에서 진정한 사랑과 가족의 의미를 깨닫고, ‘제국의 가장 고귀한 수호자’인 셀바토르가의 일원으로 당당히 자라나는 성장담을 그리고 있다.
11권에는 외전으로 풀어낸 주인공들과 셀바토르가 식구들의 이야기가 실려 있다. 본편에서는 다루지 못한 레슬리의 어린 시절 일화뿐 아니라, 공식 연인이 된 레슬리와 콘라드의 서툰 연애와 첫 사랑싸움, 베일에 싸여 있던 아셀라와 사이레인의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 궁금증을 자아냈던 두 사람의 과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특히 11권은 기존 도서와 달린 6화분이 추가된 총 20화분이 수록되어 있다(100페이지 증량).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이야깃거리로 완결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주며, 그동안 레슬리의 성장과 행복을 응원해온 독자들의 마음을 즐겁게 해줄 것이다.
[11권 줄거리]
“앞으로는 춤을 추는 것도 새 연극을 보는 것도
낯선 곳에 가는 것도 달콤한 디저트를 먹는 것도
전부 저랑 처음으로 하실 테니까요.”
힘을 합쳐 제국을 구해 낸 슈야(레슬리)와 라드(콘라드). 레슬리는 제국을 수호하고 에피알테스의 손아귀에서 모두를 구해 낸 ‘영웅 공녀님’으로 모든 이들에게 칭송받는다. 한편, 스페라도 가문의 몰락으로 새로운 공작 위와 가주의 자리를 레슬리에게 양보한 콘라드. 가족과 좀더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그녀를 위해 약혼식을 성인식 뒤로 미루자고 먼저 제안하지만, 높아지는 레슬리의 명성만큼 못내 불안한 마음을 삼킨다.
그러던 중 저 멀리 카벨리온 가에서 열리는 사냥 대회에 참가하게 된 두 사람. 가족들의 감시와 보호에서 벗어나 오랜만에 둘만의 시간을 갖게 되지만 두근대는 마음도 잠시뿐, 소소한 오해가 쌓여 결국 서로를 피하기에 이른다. 불안과 질투, 답답함과 서운함, 부끄러움 등 처음 겪는 감정에 흔들리는 두 사람. 과연 미래와 영원을 약속했던 이들의 관계는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뭘 그리 놀라? 내가 말했잖아.
뭐든 원하는 건 다 이뤄 줄게. …나에게 와.”
한편, 현재는 아내밖에 모르는 딸바보에 팔불출이지만 한때는 에타이가 고용한 ‘레너드 용병단’을 이끄는 수장으로 이름을 날린 사이레인과, ‘마녀’라 불리며 제국 내 누구도 모르는 자가 없었던 무적의 아셀라 벤칸 셀바토르 소공작. 젊은 시절, 서로를 “죽여야 할 상대”로 처음 마주하게 된 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예사롭지 않았다. 혈전을 벌이는 와중에도 서로에 대한 호기심과 알 수 없는 매력에 이끌리는데…. 반대편에 서 있던 둘은 어떻게 서로를 극진히 아끼고 사랑하는 지금의 관계가 되었을까? ‘마녀와 야수’로, ‘세기의 로맨스의 주인공’으로 불린 아셀라와 사이레인의 숨겨진 로맨스가 공개된다!
“시간은 흐르고 사람은 변한다.
어떻게 바뀔지는 아무도 모른다.
바뀌는 길을 선택하는 것은 그 사람의 몫이지만
그 과정에 손을 내밀어주고, 잡을 수도 있을 것이다.
포용으로, 온정으로, 사랑으로.”
* 단행본 11권(완결)에는 131~150화(외전 1~20화)까지, 총 20회분의 연재분이 실려 있습니다.
▶ 일반판에 초판 한정으로, 투명 포토카드 1종이 제공됩니다(초판 소진 시 구매 불가).
▶ 〈괴물 공작가의 계약 공녀〉는 전 11권(웹툰 1화~외전 20화, 전체 연재분 총 150화 수록)으로 완간되었습니다.
가족들의 폭력과 학대 속에 죽을 뻔한 위기를 겪은 열두 살 소녀 ‘레슬리 스페라도’가 ‘괴물 공작가’라 불리는 ‘셀바토르 가문’에 자신을 ‘입양’해달라며 찾아간 이후, 새로 이룬 가족들의 품에서 진정한 사랑과 가족의 의미를 깨닫고, ‘제국의 가장 고귀한 수호자’인 셀바토르가의 일원으로 당당히 자라나는 성장담을 그리고 있다.
11권에는 외전으로 풀어낸 주인공들과 셀바토르가 식구들의 이야기가 실려 있다. 본편에서는 다루지 못한 레슬리의 어린 시절 일화뿐 아니라, 공식 연인이 된 레슬리와 콘라드의 서툰 연애와 첫 사랑싸움, 베일에 싸여 있던 아셀라와 사이레인의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 궁금증을 자아냈던 두 사람의 과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특히 11권은 기존 도서와 달린 6화분이 추가된 총 20화분이 수록되어 있다(100페이지 증량).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이야깃거리로 완결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주며, 그동안 레슬리의 성장과 행복을 응원해온 독자들의 마음을 즐겁게 해줄 것이다.
[11권 줄거리]
“앞으로는 춤을 추는 것도 새 연극을 보는 것도
낯선 곳에 가는 것도 달콤한 디저트를 먹는 것도
전부 저랑 처음으로 하실 테니까요.”
힘을 합쳐 제국을 구해 낸 슈야(레슬리)와 라드(콘라드). 레슬리는 제국을 수호하고 에피알테스의 손아귀에서 모두를 구해 낸 ‘영웅 공녀님’으로 모든 이들에게 칭송받는다. 한편, 스페라도 가문의 몰락으로 새로운 공작 위와 가주의 자리를 레슬리에게 양보한 콘라드. 가족과 좀더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그녀를 위해 약혼식을 성인식 뒤로 미루자고 먼저 제안하지만, 높아지는 레슬리의 명성만큼 못내 불안한 마음을 삼킨다.
그러던 중 저 멀리 카벨리온 가에서 열리는 사냥 대회에 참가하게 된 두 사람. 가족들의 감시와 보호에서 벗어나 오랜만에 둘만의 시간을 갖게 되지만 두근대는 마음도 잠시뿐, 소소한 오해가 쌓여 결국 서로를 피하기에 이른다. 불안과 질투, 답답함과 서운함, 부끄러움 등 처음 겪는 감정에 흔들리는 두 사람. 과연 미래와 영원을 약속했던 이들의 관계는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뭘 그리 놀라? 내가 말했잖아.
뭐든 원하는 건 다 이뤄 줄게. …나에게 와.”
한편, 현재는 아내밖에 모르는 딸바보에 팔불출이지만 한때는 에타이가 고용한 ‘레너드 용병단’을 이끄는 수장으로 이름을 날린 사이레인과, ‘마녀’라 불리며 제국 내 누구도 모르는 자가 없었던 무적의 아셀라 벤칸 셀바토르 소공작. 젊은 시절, 서로를 “죽여야 할 상대”로 처음 마주하게 된 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예사롭지 않았다. 혈전을 벌이는 와중에도 서로에 대한 호기심과 알 수 없는 매력에 이끌리는데…. 반대편에 서 있던 둘은 어떻게 서로를 극진히 아끼고 사랑하는 지금의 관계가 되었을까? ‘마녀와 야수’로, ‘세기의 로맨스의 주인공’으로 불린 아셀라와 사이레인의 숨겨진 로맨스가 공개된다!
“시간은 흐르고 사람은 변한다.
어떻게 바뀔지는 아무도 모른다.
바뀌는 길을 선택하는 것은 그 사람의 몫이지만
그 과정에 손을 내밀어주고, 잡을 수도 있을 것이다.
포용으로, 온정으로, 사랑으로.”
* 단행본 11권(완결)에는 131~150화(외전 1~20화)까지, 총 20회분의 연재분이 실려 있습니다.
▶ 일반판에 초판 한정으로, 투명 포토카드 1종이 제공됩니다(초판 소진 시 구매 불가).
▶ 〈괴물 공작가의 계약 공녀〉는 전 11권(웹툰 1화~외전 20화, 전체 연재분 총 150화 수록)으로 완간되었습니다.
괴물 공작가의 계약 공녀 11 일반판 (완결)
$1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