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과학자가밝혀낸‘운좋은사람’의36가지습관
주변을보면무슨일을하든술술잘풀리는사람이있다.우리는이런사람들을‘운좋은사람’이라고부른다.그런데이들은어떻게운좋은사람이되었을까?타고난것일까,만들어진것일까?일본최고의뇌과학자나카노노부코는운좋은사람들에게공통적으로나타나는특징들을살펴보며,과학적관점에서‘운’과어떤관계가있는지분석한다.《운의과학》은이러한과학적근거들을바탕으로누구나운좋은사람이될수있는방법에대해알려주는책이다.
저자는‘운’이라는것이태어날때부터정해져있는것이아니라,그사람의사고방식과행동에따라달라질수있다고주장한다.따라서운을좋게하는사고방식과행동을습관화하면누구나운이좋아질수있으며,그런하루하루가더해져보다나은미래가찾아오는것이라고확신한다.결국‘운’이란삶을대하는태도의문제인셈이다.이책에서는운을좋게만드는36가지습관을알려주는데,누구나지금당장시작할수있는쉽고간단한방법들이다.인생이잘풀리지않고,운이없다고느껴지는사람들에게일독을권한다.
누구나행운을끌어당기는뇌로바꿀수있다!
운이좋아지는뇌사용법
횡단보도에도착하자마자초록불로바뀔때,버스의도착시간이딱맞아떨어질때,우리는‘운이좋다’고생각한다.하지만반대로눈앞에서횡단보도의신호가빨간불로바뀌거나버스를놓치게되었을때는‘운이나쁘다’고여긴다.이처럼일상의사소한순간부터인생의중대사를겪는순간까지우리는항상‘운’을의식하며살아간다.그리고바란다.좋은운이따르기를.
그런데한편으로는‘운’이라는것은내가어찌할수없다는생각에아무노력도하지않는다.하지만정말그럴까?운에맡기는수밖에없을까?내의지로운을바꿀수있는방법이있지않을까?《운의과학》은이런질문들에대한해답을제시한다.
사실,행운과불운은누구에게나찾아온다.행운만찾아오는사람도,불운만찾아오는사람도없다.하지만우리는운이좋은사람과운이나쁜사람이나뉘어져있다고생각한다.이는다시말하면,누구에게나찾아오는행운과불운을어떻게대하느냐에따라운이좋은사람이될수도,운이나쁜사람이될수도있다는이야기다.결국운의좋고나쁨을결정짓는것은바로‘나’자신에게달려있다는의미다.
이책의저자이자일본에서‘가장우수한두뇌의소유자’로불리는유명한뇌과학자이기도한나카노노부코는《운의과학》에서운은타고나는것이아니며,누구든통제할수있다고말한다.그리고흔히‘운좋은사람’이라고불리는이들에게서발견한습관을과학적관점에서분석하며,운이좋아지려면그사람의사고방식과행동을결정하는뇌자체를운을끌어당기는뇌로만들어야한다고주장한다.저자는이책에서이야기하는과학적근거들이누구나운좋은사람이될수있다는사실에설득력을더해,지금이라도당신의사고방식과행동을바꾸는데의욕을불러일으키길기대한다.당신도이책을읽고운좋은사람이되어보지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