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의 과학 : 뇌과학자가 밝혀낸 운을 부르는 습관

운의 과학 : 뇌과학자가 밝혀낸 운을 부르는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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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운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다!
일본 최고의 뇌과학자가 찾아낸 운 좋은 사람들의 비밀
뭘 해도 잘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하는 일마다 어려움을 겪는 사람도 있다. 우리는 이런 사람들에게 흔히 ‘운이 좋다’ 혹은 ‘운이 나쁘다’고 하는데, 과연 ‘운’이란 무엇일까? 운은 타고나는 것일까, 만들어진 것일까? 운 좋은 사람과 운 나쁜 사람의 차이는 무엇일까? 《운의 과학》은 얼핏 과학과 상관없어 보이는 ‘운’을 과학적 관점에서 분석한 책이다.
일본 최고의 뇌과학자이자 이 책의 저자인 나카노 노부코는 흔히 ‘운 좋은 사람’이라 불리는 이들을 관찰한 결과 공통적인 습관들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리고 그 습관들을 분석한 결과 뇌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 결국 ‘운 좋은 사람’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습관을 익히면 누구나 운이 좋아질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이 ‘운’ 앞에서 방관자의 자세를 취한다. 운이라는 것은 내가 어찌 할 수 없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 것이다. 그런데 누구나 운이 좋아질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자신의 운이 나쁜 것만 탓하며 비관할 것인가, 아니면 운을 바꿔보고자 노력할 것인가? 선택은 당신에게 달렸다!
저자

나카노노부코

저자:나카노노부코

뇌과학자이자의학박사이며,인지과학자다.도쿄대학교공학부응용화학과를졸업하고동대학원의학계연구과뇌신경의학을전공한뒤박사과정까지수료했다.프랑스국립연구소뉴로스핀에서연구원으로일했으며,현재동일본국제대학교교수로근무하고있다.

과학을기반으로인간사회에서일어날수있는현상및인물을해석하는것으로정평이났다.뇌와심리학을주제로연구와집필활동을하고있으며,여러방송프로그램을통해과학을대중적으로쉽게전달하는등다양한영역에서활동하고있다.

지은책으로《솔로사회가온다》,《정의중독》,《바람난유전자》,《사이코패스:정상의가면을쓴사람들》,《샤덴프로이데》,《우리는차별하기위해태어났다》등이있다.



역자:황세정

이화여자대학교식품영양학과를졸업했으며,동대학통역번역대학원일본어번역과석사를취득했다.취미삼아시작한일본어에푹빠져번역가의길을선택했다.번역서같지않다는말을최고의칭찬으로여기며오늘도자연스러운문장을만들기위해힘쓰고있다.현재엔터스코리아출판기획및일본어전문번역가로활동중이다.

옮긴책으로《사소하지만굉장한어른의뇌사용법》,《작은변화가큰성공을만든다》,《아침에쓰는미래일기》,《인간관찰》등이있다.

목차

머리말:누구나‘행운을끌어당기는뇌’로바꿀수있다
프롤로그:뇌과학에기반한행운의비결

1장삶의기준점에따라운이달라진다
당신의뇌는어떤특성을지녔나?
깨진유리창이론
자신만의행복척도를가진다
새로움을추구하는성향이약한사람들에게
적당히산다는것의의미
취향에도과학적근거가있다
재미를좇는일을해야하는이유
자신에게관대한사람

2장운을바꾸는자기긍정메커니즘
운의좋고나쁨은생각에달렸다
자기긍정이불러오는효과
자기긍정을각인시키는방법
거울뉴런을활성화하여운을불러들인다
활동일주기에맞춰생활해야하는이유
도파민을분비시키는자기긍정
타인을돌보는일은자기성장으로이어진다
적당한스트레스는뇌세포를활성화시킨다
뇌는왜리스크가있는쪽을선호할까?

3장타인을위한행동이좋은운을부른다
전두엽크기에감춰진비밀
가장좋은것보다적당히좋은것이더낫다
품위있는보복전략
뇌는공생을지향하는방향으로발전해왔다
이타적인행동이뇌에끼치는영향
뇌는칭찬을좋아한다
타인의단점에너그러워진다
불안에대처하는방법
왜상대를도와주면서고마워해야할까?

4장행운을잡는사고방식
‘세렌디피티’를얻는방법
행복척도에따른목표를설정한다
모든일은랜덤워크모델처럼일어난다
뇌는새로운자극을원한다
부정적인상황은어떻게이용할것인가
목표를이룬자신의모습을늘상상한다

5장운좋은사람들의생활습관
긍정적인기도의효과
뇌가쾌감을느끼는이타적행동
스트레스물질을줄이는마인드셋
근거있는플라시보효과

에필로그:운이좋아지는방법은의외로간단하다

출판사 서평

뇌과학자가밝혀낸‘운좋은사람’의36가지습관

주변을보면무슨일을하든술술잘풀리는사람이있다.우리는이런사람들을‘운좋은사람’이라고부른다.그런데이들은어떻게운좋은사람이되었을까?타고난것일까,만들어진것일까?일본최고의뇌과학자나카노노부코는운좋은사람들에게공통적으로나타나는특징들을살펴보며,과학적관점에서‘운’과어떤관계가있는지분석한다.《운의과학》은이러한과학적근거들을바탕으로누구나운좋은사람이될수있는방법에대해알려주는책이다.
저자는‘운’이라는것이태어날때부터정해져있는것이아니라,그사람의사고방식과행동에따라달라질수있다고주장한다.따라서운을좋게하는사고방식과행동을습관화하면누구나운이좋아질수있으며,그런하루하루가더해져보다나은미래가찾아오는것이라고확신한다.결국‘운’이란삶을대하는태도의문제인셈이다.이책에서는운을좋게만드는36가지습관을알려주는데,누구나지금당장시작할수있는쉽고간단한방법들이다.인생이잘풀리지않고,운이없다고느껴지는사람들에게일독을권한다.

누구나행운을끌어당기는뇌로바꿀수있다!
운이좋아지는뇌사용법

횡단보도에도착하자마자초록불로바뀔때,버스의도착시간이딱맞아떨어질때,우리는‘운이좋다’고생각한다.하지만반대로눈앞에서횡단보도의신호가빨간불로바뀌거나버스를놓치게되었을때는‘운이나쁘다’고여긴다.이처럼일상의사소한순간부터인생의중대사를겪는순간까지우리는항상‘운’을의식하며살아간다.그리고바란다.좋은운이따르기를.
그런데한편으로는‘운’이라는것은내가어찌할수없다는생각에아무노력도하지않는다.하지만정말그럴까?운에맡기는수밖에없을까?내의지로운을바꿀수있는방법이있지않을까?《운의과학》은이런질문들에대한해답을제시한다.
사실,행운과불운은누구에게나찾아온다.행운만찾아오는사람도,불운만찾아오는사람도없다.하지만우리는운이좋은사람과운이나쁜사람이나뉘어져있다고생각한다.이는다시말하면,누구에게나찾아오는행운과불운을어떻게대하느냐에따라운이좋은사람이될수도,운이나쁜사람이될수도있다는이야기다.결국운의좋고나쁨을결정짓는것은바로‘나’자신에게달려있다는의미다.
이책의저자이자일본에서‘가장우수한두뇌의소유자’로불리는유명한뇌과학자이기도한나카노노부코는《운의과학》에서운은타고나는것이아니며,누구든통제할수있다고말한다.그리고흔히‘운좋은사람’이라고불리는이들에게서발견한습관을과학적관점에서분석하며,운이좋아지려면그사람의사고방식과행동을결정하는뇌자체를운을끌어당기는뇌로만들어야한다고주장한다.저자는이책에서이야기하는과학적근거들이누구나운좋은사람이될수있다는사실에설득력을더해,지금이라도당신의사고방식과행동을바꾸는데의욕을불러일으키길기대한다.당신도이책을읽고운좋은사람이되어보지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