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별같이 아름다운 딸과의 유년기의 추억을 시로 엮다
시인은 자신을 닮아 예민하게 살아가는 딸을 보며 사랑과 연민과 안타까움과 걱정
등 많은 감정을 느끼고 있다. 쉽지 않게 살아갈 딸을 보며 나지막하지만 깊이 있는
단어들로 묵직하게 전하는 94편의 사랑의 시
예쁜 꽃뭉치 밤에 몽글몽글 뭉치어/ 환한 미소로 깨어나는 아침
/ 네 본연의 형체를 잊은 채/ 꿈인 듯 너와 손잡고 또 하루를 살아낸다
달빛이 차듯 너도 자라서/ 오늘의 너는 과거의 빛으로 머나먼 별 속에 깃들겠지만
내가 널 좋아하는 이 마음도/ 우주 속 그 어딘가에 깃들 것이란 걸 믿는다
시 '달' 중에서..
등 많은 감정을 느끼고 있다. 쉽지 않게 살아갈 딸을 보며 나지막하지만 깊이 있는
단어들로 묵직하게 전하는 94편의 사랑의 시
예쁜 꽃뭉치 밤에 몽글몽글 뭉치어/ 환한 미소로 깨어나는 아침
/ 네 본연의 형체를 잊은 채/ 꿈인 듯 너와 손잡고 또 하루를 살아낸다
달빛이 차듯 너도 자라서/ 오늘의 너는 과거의 빛으로 머나먼 별 속에 깃들겠지만
내가 널 좋아하는 이 마음도/ 우주 속 그 어딘가에 깃들 것이란 걸 믿는다
시 '달' 중에서..
[POD] 나는 밤마다 날 닮은 별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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