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춘천 서면에 위치한 강원애니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은 한 학기 내내 '시'만 읽고, 썼습니다. 계절이 지나며 아이들은 자연스레 시인이 되었습니다. 어떤 선생님의 말씀처럼 '좋아하는 것은 나누고 싶은 법'이어서 조심스레 세상에 내보입니다. 열 여덟 아이들의 울퉁불퉁한 세상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POD] 여름이 기차 안으로 스며들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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