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D] 손 모아 한 걸음 내딛는 우리 담쟁이 이야기

19기 담쟁이들에게

‘나도 작가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시가 재미있어졌다는
우리 19기 담쟁이들의 첫 시집이 출판되었습니다.
처음이라 부족하지만,
우리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만들었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이 첫걸음이 여러분에게 좋은 경험이 되어
꿈을 펼치는 밑거름이 되었으면 합니다.

하루 하루 일상을 살아가는 중에
각자 자신만의 색깔을 빛내며
그 자리에 있어 주어서 고맙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 속에서
선생님은 여러분을 만날 때마다
즐겁고 신나고 행복했습니다.

훗날 이 책을 보면서
추억할 수 있는 오늘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랑합니다!

- 담쟁이샘 김혜영선생님으로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