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D] I형(내향형) 인간을 위한 영혼 & 마음 챙김 워크북

I형 인간을 위한 마음 챙김 워크북은

몸에 이상이 있으면 병원에 가고, 건강검진을 받는데
왜 마음은 안 들여다봅니까?
마음도 정규적으로 들여다보고 챙기고,
달래주고, 상태를 점검하면서 가야 해요.
몸과 마음은 연결되어 있거든요.

무엇보다 이런 사람에게 필요합니다.

‘자신’이라는 사람에 대해 무엇보다 관심이 많지만 어떻게
마음공부를 시작해야 할지 갈피가 서지 않는 분들
타인이 아닌 ‘나’라는 사람 자체에 관심이 많아야 합니다.
명상은 하고 싶은데 명상센터에 가기보다는
혼자 먼저 시작하고 싶은 분들
여러 사람하고 있을 때는 왠지 불편한 분들
혼자인 것이 마음이 편하고,
가장 나다운 내가 될 수 있는 분들을 위한
(스스로 하는) 마음 챙김 워크북입니다.

언제 마음 챙김 명상을 하면 좋을까요?

바쁜 직장, 학교생활 중 따로 시간을 내는 것은
생각보다 노력이 필요합니다.
자기 전 15분~20분,
혹은 일어나서 15~20분 정도 시간을 내어서
매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과 중 부서지는 시간
(누군가를 기다려야 하는 시간, 이동할 때)에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호흡명상만 19년!
공황장애, 우울증을 앓던 저자가 스스로 마음을 다스리기 위해
심리 치유 자격증까지 따면서 시도했던 명상법을 소개한 책입니다.

1. 오죽 답답했으면 이런 방법을 썼을까요? 저와 비슷한 사람 있나요?
상담을 받으러 간 자리에서는 다른 사람들 기에 눌려 내 얘기는 못 하고, 사람을 마주 대하면 하고 싶은 말을 못하고, 치료를 받으러 간 곳에서조차 치료자에게 눌려서 오고, 친구에게 마음을 풀려고 했다가 오히려 상담해 주는 나를 보며, ‘나는 스스로 풀어야겠다.’라고 결심했다.

2. 이상하게 들릴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나라는 사람에 대해 항상 근원적으로 궁금했다. 내가 누구인지. 내가 왜 태어났는지. 내가 무엇을 하고 살아야 하는지. 세상에 주어진 틀대로의 삶이 아닌, 나만이 살아낼 수 있는 삶이 어떤 것인지 궁금했다. 자신을 싫어하든 좋아하든, 모든 사람들이 근본적으로 가장 관심이 있는 존재는 자신이라고 생각해요. 그런 사람들을 위해 근본적인 나를 찾는 여행을 도와 드릴께요.

네, 저도 “I”입니다. 그러니 우리 멀리서 서로 응원하도록 해요.

워크북 사용법

‘워크북’은 일주일 단위로 나의 감정, 마음, 사건을 주제로 한 다양한 세션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작가의 안내에 따라 글을 써야 할 때는 글을, 동영상을 시청해야 할 때는 작가의 채널에 올려져 있는 동영상을 보며 명상을 하면 됩니다. 방법은 간단해요, 다만 내 안에 숨어 있는 이야기는 내가 꺼내야 하는 것이죠.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는 여행은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에요. 현재 이 세상 어딘가에서 ‘000’라는 이름으로 존재하는 당신, 알고 보면 얼마나 오래된 ‘영(spirit)’이었을까요? 당신의 본성은 언제나 당신을 만나기를 고대하고 있었답니다. 모든 치유의 근본은 자신의모습을 바로 찾는 것에 있어요. 제가 도와 드릴께요. 찾는 것은 당신이 할 수 있어요.

자, 그럼 I형 인간인 당신, 수십 년 내 인생의 첫 마음 챙김 공부, 시작해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