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D] 예수 영성 제자 훈련

어느 날 새벽에 잠에서 깨어 일어났다. 나는 습관대로 기도를 하고 있었다. 기도 중에 하나님께로 받은 성경 마태. 28장 19~20절을 받았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이때부터 큰 사명을 받고 내 나름대로 핍박과 역경 속에서 이 일을 감당하느라 울기도 많이 울고 연단을 많이 받았다.

그런 가운데 남편이 암 진단이 나왔다. 이때부터 밤과 낮으로 남편 병간호에 몰두하게 되었다. 남편은 3년 가까이 방광암으로 고생하다가 하나님께로 부름을 받아 소천 되었다. 그 후 15일쯤 지나서 아침에 창문에서 밖을 내다보고 있는데 웬 바람이 내 앞으로 스쳐 지나가면서 사랑하는 딸아 장하다 하셨다. 나는 빙그레 웃으면서 말하였다.

“하나님 나는 내 삶 속에서 하나님께로 인정을 받았네요. “말할 때 또다시 성경 마태복음 28장 19-20절을 받았다.
나는 이후로 사명 의식이 확실해졌다. 이제부터는 나를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니라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위해서 사는 것이다.

이후로 제자 훈련 책을 성령의 지도와 인도를 받아 예수 영성 제자 훈련 교제를 만들어 미국 각도와 때로는 한국까지 다니며 교회담임 목사님 허락을 받아 교육하고 가르치고 양육하게 되었다.

그 때에 큰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고 있었다. 우울증 환자가 고쳐지고 귀신이 떠나가고 눌린 자와 잡힌 자와 묶인 자가 자유되고 치유되는 것을 보았다. 끝으로 이 말씀을 공부하고 배우고 모든 영혼들이 치유되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말씀을 통해 변화되고 성장과 성숙이 있기를 간절히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