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시집 『꽃은 자신을 위해 향기를 만들지 않는다』는 최상만 시인의 시선집Ⅱ이다. 최상만 시인의 제3시집 『당신인줄 알았습니다』 제4시집 『어두워야만 보이는 것이 있다』에서 독자들의 호응이 좋은 시를 가려 뽑아 실었다. 최상만 시인의 시는 시가 스스로 독자를 찾아 나선다. 쉽게 다가오면서 잔잔한 여운을 시는 독자들의 가슴에 머물며 울림을 준다(시인 고옥귀). 인간의 삶과 함께 존재하는 아주 작은 것들에 대한 관심과 애정, 소소한 것들과 교감하며, 자연이 들려주는 작은 소리에 귀 기울이며, 담백한 시로 쉽지만 큰 감동을 주는 매력이 있다.(독자 이두화) 시가 아름다운 것은 아름다운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기 때문이다. 최상만 시인의 시는 명징한 샘물 같다. 이제 독자가 최상만 시인의 시를 통해 아름다운 세상을 볼 차례이다.
[POD] 꽃은 자신을 위해 향기를 만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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