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D] 군대에서 자기계발하기

[POD] 군대에서 자기계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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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평범하지만 평범하지만은 않고 싶은 군인들을 위한 책.

특수부대가 아니다. 장교 출신도 아니다. 휴학 후 남들과 딱히 다를 바 없이 평범하게 입대했다. 오히려 잔뜩 꼬이기까지 했다. 지원한 부대에는 떨어졌고 특기병은 일정이 안 맞아 지원도 못 했다. 하필 원하지 않는 보직을 받았고, 연탄 창고를 개조한 컨테이너 막사와 이동식 간이화장실을 쓰는 전방 부대에 배치됐다. 심지어 군번이 꼬여 후임조차 들어오지 않았다.

그럼에도 자기 성장에 충실했다. 어차피 흘러가는 시간, 답답한 환경에서라도 자신이 할 수 있는 걸 다 해보자고 마음먹었다. 군인으로서 국가와 민족을 위한 일이기도 하겠지만, 무엇보다도 자신의 소중한 삶을 위해서였다. 기본 업무 외 7개의 역할을 수행했고, 100권 이상의 책을 읽었으며, 6권의 수첩에 매일 생각과 경험을 기록했다. 덕분에 입대 전에 세운 군 생활 목표 3가지를 모두 달성했고, 부대에서는 가장 많은 포상 휴가를 받은 사람이 되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삶에 충실했음을 스스로 느낄 수 있는 것, 내가 그렇게 살아갈 수 있음을 확인한 것이다.

이 책은 그러한 어느 청춘의 생각과 경험을 담고 있는 군대 자기계발 에세이다. 책이 담고 있는 이야기가 결코 군 생활의 정답일 수는 없다. 시기도, 사람도, 상황도 모두 다르다. 애초에 정답이란 없다. 그저 각자의 군 생활이 있을 뿐이다. 다만 좋은 의미에서든 그 반대에서든 각자의 군 생활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드는 데 참고할 메시지가 있다. 공감하고 위로받고 용기를 내는 데 도움이 되는 작은 단서들이 있다.

먼 나라 이야기가 아니다. 소수에게만 해당하는 특별한 부대도 아니다. 대한민국 20대 초반의 나와 별반 다를 게 없는 그런 어느 장병의 이야기. 하지만 평범한 속에서 자기다운 특별함을 만들어갔던 이야기. 그 이야기가 오늘도 밤낮으로 수고하는 청년들과 그 주위의 소중한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저자

이태화

지원한부대엔떨어지고특기병은일정이안맞아지원도못했다.평범하게입대해하필원하지않는보직을받았고,연탄창고를개조한컨테이너막사와이동식간이화장실을쓰는전방부대에배치됐다.
어차피흘러가는시간,답답한환경에서라도내가할수있는걸다해보자고마음먹었다.기본업무외7개의역할을수행했고,100권이상의책을읽었으며,6권의수첩에매일생각과경험을기록했다.덕분에부대에서가장많은포상휴가를받았다.

전역후자기계발을주제로블로그를운영해N사공식파워블로거로선정됐다.회사에다니며이와별개로다른사람들의자기다운삶을돕는콘텐츠를만들고워크숍과커뮤니티를운영했다.이후교육분야스타트업을거쳐,현재는삶에서배우고느낀점을글과목소리로나누고있다.

-유튜브:플로우라이프
-블로그:blog.naver.com/speralist
-인스타:@speralist

목차

프롤로그
나지금어디로가고있지?
어쩌면내운명일지도모른다
두마디에내운명이정해졌다
잘할수있는게충분히많은데
노란견장이등병의대대장면담
군인머리는누가깎아주나요
자기계발러를꿈꾸는이등병의새로운희망
부대동아리활동과스카우트
누구나그럴싸한계획을가지고있다
이틀줄게영상다오
야간경계근무중에알수없는소리가
내가읍내로나올수있었던이유
군대만아니었다면미라클모닝이겠지
군대에서책100권읽고얻은건
독서의관점을확장하라
자기계발시간이얼마나될까
비록지금힘들고아쉽더라도
일을잘하면일을더한다고
변화를꿈꾼다면스스로변화가되어라
군대에서태권도1단을딴다던데
상담병을하며아쉬웠던건
이발병을하며잃은것과얻은것
어떻게하면군생활을줄일수있을까
과연사단장표창을받을수있을까
탄피가사라졌다
내가받은휴가를분석해보니
이렇게군대이야기를쓸수있는건
곰신-군화커플의결말
이해할수없는인간을이해하려면
군대,스펙은안돼도스토리는된다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