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사화집 『이제 우리가 빛날 차례이다』는 페이스북 『시를 읽는 마을』의 주민들이 만든 시집이다. 페이스북 『시를 읽는 마을』의 현재 주민은 9,500명이 넘는다. 자신의 시를 포스팅하고, 좋아하는 시를 포스팅하며 서로 시를, 문학을 나누는 거대한 공간으로 성장하였다.
서로 만난 적은 없지만, 그룹『시를 읽는 마을』에서 만난 시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뭉친 것이다. 등단한 시인도 있고, 등단을 준비하고 있는 작가도 있다. 시를 처음 써 보는 분도 있다. 하지만 시를 좋아하고 살아오면서 느낀 정서를 시로 형상화하려는 마음은 서로 다르지 않다.
『시를 읽는 마을』에 시인 10명이 처음으로 삽을 들었다. 첫 삽을 뜬 것이다. 우리는 함께 시를 나누며 세상에 시의 꽃씨를 뿌리려 한다. 시작은 10명으로 미약했으나 시를 읽는 마을의 주민들이 백명, 천명이 참여하는 사화집을 성장할 것을 기대해 본다. 시가 무엇을 향해 가는지 좀더 분명해졌으면 좋겠다.
세상에 첫발을 내딛는 아이처럼 설렌다. 우리의 가슴에도 눈이 녹으면 봄이 올 것을 믿는다.
서로 만난 적은 없지만, 그룹『시를 읽는 마을』에서 만난 시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뭉친 것이다. 등단한 시인도 있고, 등단을 준비하고 있는 작가도 있다. 시를 처음 써 보는 분도 있다. 하지만 시를 좋아하고 살아오면서 느낀 정서를 시로 형상화하려는 마음은 서로 다르지 않다.
『시를 읽는 마을』에 시인 10명이 처음으로 삽을 들었다. 첫 삽을 뜬 것이다. 우리는 함께 시를 나누며 세상에 시의 꽃씨를 뿌리려 한다. 시작은 10명으로 미약했으나 시를 읽는 마을의 주민들이 백명, 천명이 참여하는 사화집을 성장할 것을 기대해 본다. 시가 무엇을 향해 가는지 좀더 분명해졌으면 좋겠다.
세상에 첫발을 내딛는 아이처럼 설렌다. 우리의 가슴에도 눈이 녹으면 봄이 올 것을 믿는다.
[POD] 이제 우리가 빛날 차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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