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고옥귀 시인의 세 번째 시집이다. 소설가이면서 시를 쓰를 쓰는 시인이다. 시의 제목이 없는 시를 보고 순간 당황해 할 수도 있다. 독자가 시를 읽어가면서 제목을 붙여 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고옥귀 시인의 시는 삶이 녹아 있다. 그의 시는 제목이 없어도 되는 시, 제목은 독자가 붙여야 하는 시이다, 고옥귀의 시에는 삶을 끌어안는 따뜻함이 있다. 고옥귀 시인의 시를 읽고 있으면 나도 어느새 시인이 되어 시를 쓰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제목을 붙여 가며 시인의 시에 당신의 시심을 덧칠해 가며 읽는다면 새로운 지평을 보게 될 것이다.(시인 최상만)
고옥귀 시인의 시에는 경험을 통해 바라본 세계가 재부팅되고 있다. 요즘 시는 장식적 수사에 머물러 메마른 정서가 느껴지는 경우가 많지만 고옥귀 시인의 시는 독백처럼 내뱉는 깨달음에서 잔잔한 감동을 준다. 고옥귀 시인은 무대에서 쓰러지고 싶다며 아픈 담도를 끌어안고 시를 쓴다. 시로 치유되는 세상을 기대해 본다.(시인 이정빈)
고옥귀 시인의 시는 삶이 녹아 있다. 그의 시는 제목이 없어도 되는 시, 제목은 독자가 붙여야 하는 시이다, 고옥귀의 시에는 삶을 끌어안는 따뜻함이 있다. 고옥귀 시인의 시를 읽고 있으면 나도 어느새 시인이 되어 시를 쓰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제목을 붙여 가며 시인의 시에 당신의 시심을 덧칠해 가며 읽는다면 새로운 지평을 보게 될 것이다.(시인 최상만)
고옥귀 시인의 시에는 경험을 통해 바라본 세계가 재부팅되고 있다. 요즘 시는 장식적 수사에 머물러 메마른 정서가 느껴지는 경우가 많지만 고옥귀 시인의 시는 독백처럼 내뱉는 깨달음에서 잔잔한 감동을 준다. 고옥귀 시인은 무대에서 쓰러지고 싶다며 아픈 담도를 끌어안고 시를 쓴다. 시로 치유되는 세상을 기대해 본다.(시인 이정빈)
[POD] 詩를 부르는 독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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