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단편집 <슬픈 어릿광대>, 작품집 <학>에 이은, 김원민 작가의 세 번째 작품이자 첫 시집인 '별빛마을'에는 책의 제목만큼이나 빛나는 66편의 시들로 구성되어 있다. 그는 책의 서문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다.
"독자 여러분, 나는 믿습니다. 세월이 흐르고 해가 지나고, 다른 것들이 모두 스러지고 사라져도,
이 한 권의 책, ‘별빛마을’ 하나만큼은 그대의 가슴속에, 불안하고 금방이라도 스러질 듯 애처롭게 춤추는 바람 앞의 촛대와 달리 영원토록 빛나는 별 하나가 되어 남으리라는 것을요."
과연 그의 말대로 시집 '별빛마을'은 독자들의 가슴속에 영원토록 빛나는 별이 되어 스러지지 않고 반짝일 것이다.
"독자 여러분, 나는 믿습니다. 세월이 흐르고 해가 지나고, 다른 것들이 모두 스러지고 사라져도,
이 한 권의 책, ‘별빛마을’ 하나만큼은 그대의 가슴속에, 불안하고 금방이라도 스러질 듯 애처롭게 춤추는 바람 앞의 촛대와 달리 영원토록 빛나는 별 하나가 되어 남으리라는 것을요."
과연 그의 말대로 시집 '별빛마을'은 독자들의 가슴속에 영원토록 빛나는 별이 되어 스러지지 않고 반짝일 것이다.
[POD] 별빛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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