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티벳 사자의 서(書), (The Tibetan Book of the Dead)"는 사자(死者)가 죽은 후 거쳐 가는 중음기(中陰期) 49일 동안의 여정(旅程) 중에서 쉽게 해탈을 하여 대 자유를 성취하게 해 주는 경전이다. 이 티벳 사자의 서(書)의 내용을 산 사람이 낭송해 주는 것을 듣는 것 만으로도 사자(死者)의 영혼은 쉽게 깨달음을 얻어 대 자유의 세계로 갈 수 있다. 그러나 시중에 나와있는 대 부분의 책들은 단순히 번역 만을 했을 뿐인 실정이다. 그래서 막상 티벳 사자의 서(書)의 내용을 이해하기가 쉽지 않다. 왜냐하면, 이 경전은 불교의 가장 중요하고 어려운 중관 철학과 유식 철학의 심오한 사상이 스며들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더 어려운 점은 이러한 불교의 심오한 철학을 학문적으로 이해했다고 하더라도 이 경전의 내용을 파악하기가 쉽지가 않다. 깊은 수행을 해서 공성(空性, Emptiness)을 깨달아야지만 비로소 이 경전의 뜻을 명확히 알 수가 있는 것이다. 티벳에서는 "The great compassion mantra of Avalokiteshvara(관세음보살의 위대한 대비심 만트라)"라고 알려져 있는 "신묘장구대다라니"를 염송 수행하여 공삼매(空三昧)에 하루 밤 8시간 씩 3개월 밤 동안 녹아드신 월담(月潭) 주만식 거사의 체험으로 어려운 티벳 사자의 서(書)의 내용을 쉽고 자세하게 해설한 실용적 안내서이다
[POD] 티벳 사자의 서(書)-죽음 후에 쉽게 대 자유를 성취하는 법(法)
$1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