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생명을 주신 분께
생명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하루 또 하루
그래야만 마음이 흡족했습니다.
온 힘을 다해 하던 일들을
내려놓으라 하실 때는
주저앉는 느낌이 들어
눈물이 나고 어색하기도 했습니다.
어색하지 않아야 할 상황이
어색하게 느껴지는 것을 보고
예수님과 마음을 마주하는 일이
나에게 전부가 아니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오직 사랑 안에서
다시 시작할 기회를 주셨습니다.
죽음에서 돌아온 ‘조용한 영웅’을 통해서
사랑으로 첫 단추를 다시 꿰고
옷깃을 여미게 해주셨습니다.
이젠 사랑이 사명과 분리되지 않음을
분명하게 알게 해주시며
어찌할 수 없는 뜨거움을 부으시며
몰아가십니다.
어느 날 작은교회의 한 지체가
바보 의사 장기려 박사님에 관한 책을 읽고
‘조용한 영웅’에 대해 들려주었습니다.
진정 사람을 사랑하고 섬기는
당신의 선하고 아름다운 일에 잠잠히 동참하는
‘조용한 영웅’들로 우리를 부르고 계심을 느낍니다.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이사야 6장 8절-
이 시를 읽는 모든 분들과 함께 손을 맞잡고
이 길을 함께 걸어가길 꿈꾸며 기도해요.
이름도 모르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생명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하루 또 하루
그래야만 마음이 흡족했습니다.
온 힘을 다해 하던 일들을
내려놓으라 하실 때는
주저앉는 느낌이 들어
눈물이 나고 어색하기도 했습니다.
어색하지 않아야 할 상황이
어색하게 느껴지는 것을 보고
예수님과 마음을 마주하는 일이
나에게 전부가 아니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오직 사랑 안에서
다시 시작할 기회를 주셨습니다.
죽음에서 돌아온 ‘조용한 영웅’을 통해서
사랑으로 첫 단추를 다시 꿰고
옷깃을 여미게 해주셨습니다.
이젠 사랑이 사명과 분리되지 않음을
분명하게 알게 해주시며
어찌할 수 없는 뜨거움을 부으시며
몰아가십니다.
어느 날 작은교회의 한 지체가
바보 의사 장기려 박사님에 관한 책을 읽고
‘조용한 영웅’에 대해 들려주었습니다.
진정 사람을 사랑하고 섬기는
당신의 선하고 아름다운 일에 잠잠히 동참하는
‘조용한 영웅’들로 우리를 부르고 계심을 느낍니다.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이사야 6장 8절-
이 시를 읽는 모든 분들과 함께 손을 맞잡고
이 길을 함께 걸어가길 꿈꾸며 기도해요.
이름도 모르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POD] 조용한 영웅
$1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