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D] 유랑

[POD] 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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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세상이 텅 비었다. 나는 매일매일 떠도는 것 밖에 할 수 없었다. 감정마저 말라비틀어진 나에게 찾아온 거처. 그 거처는 한순간에 기적처럼 내
인생을 윤슬처럼 빛나게 만들었다. 해파리에서 벗어나 거처를 찾은 것일까? '유랑'은 '일정한 거처가 없이 떠돌아다님'이라는 단어이다.
주인공 '부해리'는 아버지와의 이별로 유랑 상태가 된다. 3년을 유랑 상태로 있던  부해리에게 찾아온 '시서랑' 둘의 만남이 거처를 찾아가는 과정일까?
저자

박민서

안녕하세요!17살작가,박민서라고합니다.유랑은저의첫이야기예요.저의이야기로인해조금이나마삶의위안이되었으면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

목차

프롤로그
구름이갠날
뱃고동
유리병편지
작은물결
큰물결
파랑
혼수상태
거처없이떠돌던그해파리는
에필로그
가사집
작가의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