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D] 시 쓰며 사는 삶

[POD] 시 쓰며 사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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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일상에서 마주하는 감정을 담담하게 써 내려간 시.

때로는 우울하고, 때로는 비참하지만
그래도 꿋꿋이 살아가려고 참아내는 시.

잠 못 이루는 새벽에
숙취에 시달리다 결국은 토해내고 만 시.

한가한 오후
얼음장처럼 차가운 물로 세수를 하고
거울을 들여다보면 얼룩처럼 묻어 있는 시.
저자

라면

바다와공장의도시에서태어난문학도

건국대국문학과졸업
전서울시9급행정공무원
현독서논술강사

그리고언젠가
저자소개를쓸필요없는작가

목차

안부/사색/얼음을녹이며/떼까마귀/사탕
삶은낙지/보드게임/통돌이세탁기/판다/밤팽이/똑딱/미아/강가에서
의자가쓰러지다/악령/새벽당직/등반일지/파도작곡/하늘빛/분갈이
동백나무팻말/독서/건조/고요한숲/같은자리/종이학/꽃샘추위
창공과바다/아찔한저녁/여름풀/수석/밑동/손바닥과실
생각과나비/일반쓰레기/검은새/주머니같은삶/별자리
제비꽃/유리닦기/표면/찻잎/우편/아지랑이/섬들
돌아앉은사람/선생님과목련/의식용가면/이중생활/구절구절/노부부와개한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