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2004년 시로 등단하고 스무 해를 시인으로 살아왔다. 하지만, 내 문학의 뿌리는 소설에 있었다. 삼십 대에 ‘여자의 계절’이라는 단편 소설집을 출간한 적이 있었다. 출판사가 폐업해서인지 검색해 봐도 그 책은 보이지 않고, 종이책도 잦은 이사로 분실했다.
이 책은 컴퓨터에 습작한 여러 개의 글 중에서 문예지에 발표한 작품만 골라서 엮은 단편집이다. 단 한 분이라도 공감하고 재미있게 읽어주신다면 영광이겠다.
먼저 가신 작가 선배들이 남기신 꿈과 이 땅에 태어날 후배 작가들을 잇는 유전자의 역할을 하는 게 오늘을 사는 나의 사명이므로, 비록 부족한 필력으로나마 시인과 소설가의 업을 평생 다하며 살 것을 독자께 약속드린다. - 작가의 말에서
이 책은 컴퓨터에 습작한 여러 개의 글 중에서 문예지에 발표한 작품만 골라서 엮은 단편집이다. 단 한 분이라도 공감하고 재미있게 읽어주신다면 영광이겠다.
먼저 가신 작가 선배들이 남기신 꿈과 이 땅에 태어날 후배 작가들을 잇는 유전자의 역할을 하는 게 오늘을 사는 나의 사명이므로, 비록 부족한 필력으로나마 시인과 소설가의 업을 평생 다하며 살 것을 독자께 약속드린다. - 작가의 말에서
[POD] 예쁜 거짓말
$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