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D] 너 처럼 살아도 괜찮다고

우리는 나때문에 아파하기도 하고
타인에 의해 상처받기도 한다.
서로를 안아주기도 바쁜 오늘날에 말이다.
우리는 모두 다른 삶을 살아가고 있지만
한번쯤은 같은 고민에 빠지고,
같은 아픔 경험한 적 있을 것이다.
그것이 사랑이든 삶이든 타인이든
시도때도 없이 나에 대하여 고민하며
나를 찾다가 삶을 마무리 한다.
글은 언제나 당신이 원하는 형태로 다가올것이다.
위로도 가능하고 공감도 가능하다.
어쩌면 추억을 되세기는데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세상을 사는 동안에 나를 찾지 못해도 괜찮다.
나는 이미 그곳에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