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사변 20

교토 여우의 마을에서 양결석을 손에 넣기 위해 라이덴 일행과 힘을 합쳐 촌장 요네를 격파한 카바네. 그러나 카에데가 결석을 삼켜 버리고, 카바네가 되찾기 위해 손을 뻗은 그 순간, 한 쌍인 음결석과 양결석이 서로 끌어당기며 융합해 주변이 빛에 둘러싸이게 됩니다. "음결석과 양결석은 가까이해서는 안 된다." 예로부터 전해지는 말대로 된 것인지, 눈을 뜬 카바네는 본 적도 없는 곳에 있었습니다. 과연 이곳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