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네찡과 부키의 우리 집 진료차트 1

〈MY GIRL〉, 〈안녕, 꼬리 달린 녀석.〉 작가, 미즈 사하라의 신작!
항상 옆에 있지만, 소중하다는 사실을 자주 잊어버리는 가족. 작가님의 따뜻한 시선과 특유의 부드러운 작화를 통해 가족이라는 주제를 작품에 담아낸 휴먼 드라마입니다.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도 힘든 요즘, 조금은 독특한 소아과 의사 부키가 우리의 마음을 치유해 줄 것입니다. 일상에 지친 독자분들은 부디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추가로 부키의 일러스트 카드도 증정하오니, 꼭 소장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작품 내용
아내를 잃고, 하루아침에 두 아이를 혼자 기르게 된 샐러리맨 하네다. 이해할 수 없는 아이들의 행동에 막막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어느 날 전철에서 토해 버린 하네다의 아이를 적절한 처치로 도와 준 기묘한 화장을 한 청년, 코토부키. 그는 소아과 의사로 일하고 있었는데--. 「아이의 행복을 원한다면 부모도 행복해야 하는데, 왜 이렇게 간단한 걸 모르시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