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폭풍과 몬스터 5

착각이 아니야. 란이 없으면 나 혼자야.

나스에게 갑자기 끌어안긴 란코. 당황해서 도망쳐버렸지만 좀처럼 잊을 수가 없는데…. 그러던 중, 카야와 미하네는 란코와 나스가 이어지지 않도록 뒤에서 손을 잡기로 한다. 카야는 란코와 평생 단둘이 있을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 좋다고 바라지만, 과연 란코의 생각은…? 5권에서는 여름방학이 시작하면서 그야말로 대격동! 란과 미하네의 관계성도 진전이?